조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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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산(趙哲山, ? ~ 1456년)은 조선 초기에 활동한 문신이다. 자는 진경(鎭卿), 호는 귀천(龜川), 본관은 옥천(玉川)이다. 조숭문의 아들로서 세조 1년인 455년 단종의 복위운동을 벌였으나 밀고를 당해 먼 땅으로 유배되어 아버지와 함께 처형되었다.[1] 단종의 묘정에 배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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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편집]

  1. 편집에디터 (2019년 8월 29일). “백옥연의 문향(文香)> 가다가 멈추는 곳- 순천 겸천서원”. 전남일보. 2022년 4월 2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