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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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창
출생1972년 1월 1일
대한민국 전라남도 순천
사망2008년 12월 2일(2008-12-02)(36세)
중국 지린성 옌지시
사인교통사고
국적대한민국
학력한양대학교 생물학과 학사
직업기자

조계창(趙啓彰, 1972년 1월 1일 ~ 2008년 12월 2일)는 대한민국의 전직 기자이다.

생애[편집]

전라남도 순천 출생으로 한양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영자신문사에서 언론인의 꿈을 키웠다. 1998년 연합뉴스에 입사했고, 전주취재팀과 사회부 법조 담당을 거치는 동안 `이용호 게이트'와 `수지김 유족 국가 상대 손배소' 등 여러 사건의 특종 기사를 쓰고 이름을 날렸다. 민족뉴스부 근무 당시 북한 신법전을 처음 입수하고 분석한 기사 등으로 여러 건의 사내외 취재상을 받았고 국제뉴스부를 거쳐 지난 2006년 6월 한국 언론 사상 최초의 중국 선양(瀋陽) 주재 특파원으로 부임했다. 2008년 12월 2일 중국 옌지(延吉) 출장 취재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순직했다. 사망 후 차장으로 추서됐다.

약력[편집]

수상경력[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