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그리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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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그리피스(Jeremy Griffith, 1945년-)는 오스트레일리아출신의 생물학자이며 작가이다. 그가 처음 대중에 알려지게 된 것은 태즈메이니아주머니늑대를 찾으려는 그의 시도 때문이다. 그 이후에는 인간의 조건에 관한 그의 글과 인간의 진보에 관한 이론으로 인해 알려지게 되었다. 1983년에 '세계 변혁 운동'을 창시하였다.

인간 조건에 관한 그의 이론[편집]

그리피스는 인간이 진화과정에 대한 그의 독특한 견해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를 화석의 증거로 내세우며 고대 인류는 원래부터 공격적이고 잔인하지 않고 오히려 다정하고, 상냥하며 애정이 많고 협동적인 종이었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