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홍 관련 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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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330호 (1997년 1월 3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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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92점 |
시대 | 조선시대 |
관리 | 정상원 |
주소 | 경상남도 합천군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정인홍 관련 문적(鄭仁弘 關聯 文籍)은 경상남도 합천군에 있는, 조선 광해군 때의 문신인 내암 정인홍(1535∼1623) 선생 관련 고문서 82점과 문집외 10종류 16권이다.
1997년 1월 30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330호 내암 정인홍선생 관계 고문서 및 서적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
[편집]조선 광해군 때의 문신인 내암 정인홍(1535∼1623) 선생 관련 고문서 82점과 문집외 10종류 16권이다.
정인홍은 선조 6년(1573) 황간현감으로 재직하면서 많은 선행을 베풀었으며,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합천에서 의병을 모아 왜군을 물리쳤다. 선조 35년(1602) 대사헌으로 승진하고 그 후 공조참판, 좌참찬, 우의정을 지냈다. 그러나 인조반정 때 역신으로 몰려 죽임을 당하였으며, 재산 역시 몰수당하였다. 순종 2년(1908)에 명예가 회복되어 관직이 복구되었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경상남도 고시 제2018-485호,《경상남도 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명칭변경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8-12-20
참고 문헌
[편집]- 정인홍 관련 문적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