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정인홍 관련 문적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정인홍 관련 문적
(鄭仁弘 關聯 文籍)
대한민국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330호
(1997년 1월 30일 지정)
수량92점
시대조선시대
관리정상원
주소경상남도 합천군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정인홍 관련 문적(鄭仁弘 關聯 文籍)은 경상남도 합천군에 있는, 조선 광해군 때의 문신인 내암 정인홍(1535∼1623) 선생 관련 고문서 82점과 문집외 10종류 16권이다.

1997년 1월 30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330호 내암 정인홍선생 관계 고문서 및 서적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

[편집]

조선 광해군 때의 문신인 내암 정인홍(1535∼1623) 선생 관련 고문서 82점과 문집외 10종류 16권이다.

정인홍은 선조 6년(1573) 황간현감으로 재직하면서 많은 선행을 베풀었으며,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합천에서 의병을 모아 왜군을 물리쳤다. 선조 35년(1602) 대사헌으로 승진하고 그 후 공조참판, 좌참찬, 우의정을 지냈다. 그러나 인조반정 때 역신으로 몰려 죽임을 당하였으며, 재산 역시 몰수당하였다. 순종 2년(1908)에 명예가 회복되어 관직이 복구되었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