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은선리와 도계리 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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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사적 | |
종목 | 사적 제543호 (2018년 4월 26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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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문화재구역 21필지 129,163m2 |
위치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영원면 은선리 산7번지 일원 |
좌표 | 북위 35° 38′ 39″ 동경 126° 47′ 23″ / 북위 35.64417° 동경 126.78972°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전북특별자치도의 기념물(해지) | |
종목 | 기념물 제57호 (1981년 4월 1일 지정) (2018년 4월 26일 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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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정읍 은선리와 도계리 고분군(井邑 隱仙里와 道溪里 古墳群)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영원면 은선리와 도계리에 있는 고분군이다. 1981년 4월 1일 전라북도의 기념물 제57호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4월 26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543호로 승격되었다.[1]
개요[편집]
천태산 서쪽 기슭에 있는 백제의 굴식돌방무덤(황혈식석실분)이다.
10여기의 무덤들이 밀집되어 있는데 돌방(석실)은 깬돌과 판돌을 이용하여 직사각형으로 지었다. 유물은 일제시대에 거의 도굴되어 그 흔적을 찾아 볼 수 없으나, 무덤의 내부구조로 보아 백제 웅진시대 후기에서 사비시대에 걸쳐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은선리 무덤들은 무덤의 축조방법과 구조가 다양하여, 백제 돌방무덤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사적 지정사유[편집]
정읍 은선리와 도계리 고분군은 대규모 백제 고분군으로 전라북도 지역에서의 백제의 영역 확장을 보여주며, 백제 웅진기~사비기 횡혈식 석실분의 변화과정을 살펴볼 수 있어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적이다.[1]
각주[편집]
- ↑ 가 나 문화재청고시제2018-44호(정읍 은선리와 도계리 고분군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 제19244호 / 관보(정호) / 발행일 : 2018. 4. 26. / 68 페이지 / 613.9KB
참고 자료[편집]
- 은선리고분군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