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과학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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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과학자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1997년부터 자연과학 및 공학분야에서 연구과 개발실적이 뛰어나고 발전 잠재력이 우수한 만 40세 미만의 젊은 과학자를 발굴.포상하는 상(대통령상)으로 자연과학분야와 공학 분야를 매년 총 4명씩 선정한다. 2016년까지 격년제로 4명씩 선정 하다가, 2016년부터 매년 자연과학 2명 공학 2명씩 선정한다.

젊은과학자상 수상자[편집]

연도 분야 수상자 비고
2001년 5회 이병호 서울대
현택환 서울대
방효충 한국과학기술원
김동수 한국과학기술원
2008년 11회 최성현(37)서울대 전기 및 컴퓨터공학부 부교수 무선 랜과 이동통신 시스템, 강 교수는 고용량 수소 저장기술, 손 교수는 구조물 안전진단 분야에서 각각 뛰어난 성과
강정구(39) KAIST 신소재공학과 부교수
이태우(33) 삼성종합기술원 디스플레이 랩 전문연구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이용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핵심 신기술을 개발
손훈(38) KAIST 건설 및 환경공학과 부교수
2010년 제1군 조광현 (38) KAIST 교수 복잡한 생명시스템에 대한 전기전자공학적 모델링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 분석 핵심원천기술 개발 등을 통해 독창적인 시스템생물학 분야를 개척
제2군 서갑양(37) 서울대학교 부교수 게코도마뱀 발바닥의 뛰어난 접착표면을 정밀하게 모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표면에 오염이 생기지 않는 건식 접착패치 제작에 성공한 연구
제3군 김상욱(37) KAIST 부교수 연성소재의 자발적인 분자 조립현상을 이용한 대면적 나노패턴공정을 확립한 연구업적
제4군 조계춘(40) KAIST 부교수 터널 안정성 확보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지지보강재 숏크리트의 상태평가기법 등 신공간 창출과 관련된 터널 및 지하공간 구축 기술을 개발
2011년 전기 권성훈(36세) 서울대학교 조교수 현재의 질병진단과 신약개발방법이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수의 바이오실험을 하나의 칩에서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초고속 확장형 바이오 어세이 플랫폼을 개발
신소재 안종현(39세) 성균관대학교 조교수 기존 전자소재인 인듐-각주-산화물(ITO) 투명전극 소재가 가지고 있는 기계적 물성의 한계를 뛰어 넘는 탄소기반의 신소재인 그래핀 필름의 대면적 제조기술과 그래핀기반 프렉서불 터치스크린에 응용 가능한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제시
고분자 정운룡(39세) 연세대학교 부교수 무기나노소재의 합성과 응용을 연구하여 새로운 형태와 종류의 하이브리드 나노소재를 개발하여 지난 6년간 Science, Angewandte Chemie, Nano Letters, Advanced Materials 등의 최정상급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
건축 김수민(36세) 숭실대학교 조교수 건축 재료에서 방출되는 포름알데히드와 대기중에 휘발되어 악취나 오존을 발생시키는 탄수수소화합물의 총량(TVOC)을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2013년 박정욱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스마트그리드 분야 신재생 에너지원 기반 원천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
윤태섭 연세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 지반환경과 에너지 공학과 관련된 복잡한 지반 재료의 역학적, 물리적 거동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돕는 독창적인 메커니즘을 규명
강기석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리튬 이차전지의 핵심 원천기술개발과 산업 응용에 크게 기여
박수진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친환경에너지공학부 부교수 고분자공학 및 응용기술에 기여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