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서학동 석불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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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9호 (1984년 4월 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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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345번지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전주 서서학동 석불입상(全州 西棲鶴洞 石佛立像)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 있는 불상이다. 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의 문화재자료 제9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편집]이 석불은 석가여래의 서 있는 모습이다. 오랫 동안 머리 부분을 제외한 몸체가 땅에 묻혀 있었으나, 1970년대에 파내어, 1980년에 건립한 미륵암의 미륵당 안에 모셨다. 이 불상은 그 본 모습을 상당부분 잃었는데, 코와 손은 근래 새로 만들어 붙인 것이다. 두 어깨를 모두 가린 옷차림(통견)으로, 옷 주름은 양어깨에서 가슴과 두 팔에 곡선으로 흘러내려 다리까지 이어졌으며, 옷소매는 길게 드리워져 있다. 이 불상은 제작기법과 연꽃 무늬를 새긴 받침대 양식 등으로 미루어 보아 조선시대의 작품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편집]- 서서학동석불입상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