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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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익(蔣文益,1596-1652, 본관:아산, 호:조경암)은 조선 중기의 학자이다.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당시 밀양지역과 영남일대의 의병장으로 활약하였으며, 당시 스승 장현광 휘하에서 12읍 의병장으로 추대되었다[1]. 강사우음, 강사유감 등 강호에서의 선비의 삶과 세상에 대한 고민을 담은 시 56수, 서간집, 스승 정구, 장현광, 목장흠 형제 및 벗들과의 교류 등을 담은 조경암 문집(1797)이 5대손 장옥정에 의해 간행되었다[2].

각주[편집]

  1. 장문익(한국민속문화대백과사전)[1][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 조경암문집(한국민속문화백과사전)[2][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