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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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묘지 및 기념관, 노르망디, 프랑스.

작전 중 사망(영어: Killed in action, KIA, 作戰中死亡) 혹은 전사(戰死)는 군대와 시민 수비대 혹은 게릴라 같은 구성원들이 전투에 참가하여, 그 활동 중 사망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전몰은 전쟁으로 사망하는 것을 공통적으로 지칭하지만, 전투에 휘말린 민간인 희생자와 출정 중인, 직접 전투에 상관없는 병사자도 포함된다.

나토의 정의[편집]

전투 중 바로 사망하거나, 전투 중 입은 부상 또는 치료를 받기 전에 부상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상자를 말한다.[1]

기아자동차[편집]

1990년대 미국에서는 기아자동차의 부진 이유 중 하나로 이 단어의 줄임말과 기아자동차의 '기아' 부분이 철자가 같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생각하여 사람들이 꺼려하기도 했다. 심슨 가족 에피소드에서도 이와 관련한 대사가 존재한다.

같이 보기[편집]

참조[편집]

  1. “AAP-6, NATO Glossary of terms and definitions” (PDF). 2010년 5월 9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3월 2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