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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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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 전화 통신 기술에서 자율 최적화(self-optimization)는 토폴로지, 전파, 간섭 문맥에서 시스템 설정이 자율적이고 지속적으로 트래픽 프로파일과 네트워크 환경에 순응하는 과정이다.[1] 자율 계획과 자율 치료와 함께 자율 최적화는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연합이 제안한 자동 구성 네트워크(SON) 관리 패러다임의 주된 원칙들 가운데 하나이다.[2] 자율 최적화의 자율적인 특징은 상기에 언급된 최적화 과정 중에 인간의 간섭이 아예 수반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제어공학 부문에서 산업 분야의 대부분의 콤팩트 컨트롤러는 연결 섹션에 대한 제어 변수의 자동 조정이 포함된다. 이 기능은 이른바 자동 튜닝(auto-tuning) 또는 자율 최적화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2가지 다른 유형의 셀프 튜닝은 컨트롤러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진동 방식, 스텝 응답 방식.

이 용어는 컴퓨터 과학에서 전반적인 시스템의 손상에 대한 자체적인 목적을 추구하는 정보 시스템의 한 부분을 기술하기 위해서도 사용된다.[3] 시스템 부품 간 낮은 수준의 자율 최적화는 결합(coupling)을 유발한다. 높은 수준의 자율 최적화는 응집을 유발한다.

각주[편집]

  1. Roberts, Ken; Josef Thormann; Murugaraj Shanmugam. “Control the Chaos”. Detecon Consulting. 2011년 7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7월 14일에 확인함. 
  2. Honglin, Hu; Jian Zhang; 외. (February 2010). “Self-configuration and self-optimization for LTE networks”. 《IEEE Communications Magazine》 (Piscataway, NJ: IEEE Press) 42 (2): 94–100. doi:10.1109/MCOM.2010.5402670. ISSN 0163-6804. 2010년 7월 14일에 확인함. 
  3. Saleemi, N.A (2007). 《System Theory and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s》. Pears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