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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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제(林悌, 1549년 12월 8일(음력 11월 20일)~1587년 9월 13일(음력 8월 11일))는 조선의 문신이자 조선 3대 천재시인이다. 자는 자순(子順), 호는 백호(白湖)·겸재(謙齋), 본관나주이다. 남인의 당수인 허목의 외할아버지이기도 하다.[1]

선조 때 문과에 급제하여 예조정랑을 지냈으나, 선비들이 동인서인으로 나뉘어 다투는 것을 개탄하고 명산을 찾아다니면서 여생을 보냈다. 문장과 시에 뛰어난 천재였다. 조선이 중국속국과 같은 형태로 있는 것을 못마땅히 여겨 죽은 뒤 곡을 하지 못하게 했다.[2] 저서로 《백호집》[3] 등이 있다.

전기 자료[편집]

  • 허목, 《기언》 권45, 임 정랑(林正郞) 묘갈문

각주[편집]

  1. 허목, 《기언》 권41, 선비 나주 임부인 묘지 참조.
  2. 이익, 《성호사설》 권9, 〈인사문〉3, 선희학(善戲謔)
  3. 윤휴의 문집 이름과 혼동될 수 있기 때문에 보통은 《임백호집》이라고 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