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임선영 (기업인)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임선영 (Sunyoung Ellie Lim, 1972년~)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현재 카카오 총괄 부사장이다.

활동

[편집]

다음이 카카오와 합병되기 전 시절부터 온라인토론장 '아고라', 블로그들의 글로 뉴스를 만드는 '블로그뉴스', 독자들이 펀딩해 뉴스를 생산하는 '뉴스펀딩(현재의 스토리펀딩)' 등 주로 뉴스 플랫폼 변화를 이끌었다.

경력

[편집]

1999년 인터넷 한겨레 뉴스팀 기자로 시작해 2004년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이직했다. 그후 뉴스에디터, 미디어팀장, 플랫폼전략유닛장, 콘텐츠그룹장을 지냈다. 합병 후 2015년 카카오 미디어팀장을 거쳐 2016년 카카오 포털 부문 총괄 부사장이 됐다.[1] 2019년 2월 25일 기준으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2]

각주

[편집]
  1. “임선영 카카오 부사장 "젠더감수성, 최전선 트렌드…리더들 절실히 배워야". 《이데일리》. 2018년 10월 11일. 2019년 3월 12일에 확인함. 
  2. '다음 색 빼는 카카오?'…'아고라' 만든 임선영 포털 총괄 부사장 떠나나”. 《IT조선》. 2019년 2월 25일. 2019년 3월 12일에 확인함.  이름 목록에서 |이름1=이(가) 있지만 |성1=이(가) 없음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