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 일신당문집 및 필첩 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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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경 일신당문집 및 필첩 목판
(李天慶 日新堂文集 및 筆帖 木板)
대한민국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240호
(1983년 12월 20일 지정)
수량66매
시대조선시대
관리이한식
주소경상남도 산청군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이천경 일신당문집 및 필첩 목판(李天慶 日新堂文集 및 筆帖 木板)은 경상남도 산청군에 있는, 조선 중기의 유학자인 일신당 이천경(1538∼1610)의 시문과 년보, 비명, 척록을 후손들이 편집하여 철종 6년(1855) 청곡서원에서 간행한 책판이다.

1983년 12월 20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240호 일신당문집 및 필첩책판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편집]

이 책판은 조선 중기의 유학자인 일신당 이천경(1538∼1610)의 시문과 년보, 비명, 척록을 후손들이 편집하여 철종 6년(1855) 청곡서원에서 간행한 것이다. 이천경은 남명 조식의 문인으로, 효행으로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

이 문집의 내용에 특별한 역사적 기록은 없으나 년보, 스승과 친구 그리고 당대의 현인들을 기록한 사우제현록, 비명 등 당대의 사정을 보이는 자료가 있다. 서문은 재령 이씨인 이상의가 썼으며, 발문은 풍산 노광리와 이우가 썼으며, 권말에 ‘을묘맹추상한청곡서원개간’이라는 간행기록이 있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