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형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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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李宙亨, Rhee Joohyeong, 1974 ~ , 충남 논산)은 대한민국의 시각예술가이자 대학교수이다. 2000년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2004년 서울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 2010년 성곡미술관에서 '내일의 작가상'[1]을 수상했으며, 2014년부터 한남대학교 회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9년에 독일 Staatliche Akademie der Bildenden Künste Karlsruhe (칼스루에 예술아카데미)에서 방문 연구원으로 활동하였으며, 2022년에 갤러리박영에서 개인전 '깊은 구지(Deep Valley)'를, 2023년에 제주현대미술관 1평미술관에서 개인전 '문곡(問谷)'[2]을 개최하였다. 대전문화재단 자문위원이었으며, 현재 고암미술문화재단(이응노미술관) 이사[3]이다. 그의 작업은 63스카이아트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대전시립미술관, 성곡미술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등에 소장[4]되어 있다.

  1. “성곡미술관 홈페이지”. 2024년 1월 14일에 확인함. 
  2. “제주현대미술관, '이주형: 문곡(問谷)' 전시 3일 개막”. 2024년 1월 14일에 확인함. 
  3. “이응노 미술관”. 2024년 1월 14일에 확인함. 
  4. “이주형 RHEE JOOHYEONG - CV”. 2024년 1월 1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