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화 (195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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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화(李鳳和, 1953년 4월 1일 ~ )는 보건복지가족부 차관을 지낸 대한민국의 행정 관료이다.
경남 양산에서 태어나 1983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를 나왔고, 1991년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대학원 석사를 거쳐, 2001년 서울시립대 행정학 박사를 수료하였다. 2005년 교토의 도시샤 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를 취득하였다.[1]
이명박 2003년 서울시장 시절 복지건강국장과 재무국장을 지내고, 2007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교육문화분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2]
2008년 3월 ~ 2008년 10월까지 보건복지가족부 차관을 역임했다.
보건복지가족부 차관 재직 중, 부당한 방법으로 쌀 직불금 수령 신청을 했다고 하여 보건복지가족부 차관 사퇴압력을 받았고,
2008년 10월 20일 보건복지가족부 차관직을 자진 사퇴하였다.[3]
각주
[편집]- ↑ “장관인사말 (2008년 4월 10일)”. 2016년 3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10월 20일에 확인함.
- ↑ 장애인단체장까지 부당 인사 압력 넣다니 / 박김영희, 한겨레신문
- ↑ 이명박정부1년 주요일지
전임 문창진 (보건복지부 차관) |
초대 보건복지가족부 차관 2008년 3월 3일 ~ 2008년 10월 22일 |
후임 유영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