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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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문(疑問文, interrogative sentence)은 질문에 관해 물어보는 문장이다. 즉, 말하는 이가 듣는 이에게 물어서 대답을 듣고자 하는 문장 형식을말한다. 용언의 의문형 종결 어미 '-느냐·-는가·-오·-ㅂ니까' 등으로 끝맺는다.
종류
[편집]- 긍정 의문문
- 반어 의문문
- 부정 의문문
- 설명 의문문
- 판정 의문문
- 수사 의문문(긍정 강조 수사·명령·권고 의문문(← 부정 의문문)과 부정 강조 수사·금지 명령·감탄 의문문(← 긍정 의문문))
- 간접 의문문
- 직접 의문문
예
[편집]- 꼭 그렇게 해야겠느냐?
- 과연 그럴 수 있겠는가?
- 누가 활동하지 못하겠는가? (긍정 강조 수사 의문문)
- 공든 탑이 무너지랴? (부정 강조 수사 의문문)
- 그 많은 곳에는 무엇이 있느냐? (부정 강조 수사 의문문)
- 내가 과자 하나 못 사 줄까? (긍정 강조 수사 의문문)
- 우리가 그들과 싸워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부정 강조 수사 의문문)
- 민주당이 지금 감기에 걸린 이유를 질문하고 있는데 왜 군대들이 싫어하는 음식을 말하는가? (금지 명령 의문문)
- 라면이야말로 조리법대로 끓여 보아도 무슨 이런 맛인가? (부정 강조 수사 의문문)
- 대관절 저 악당들을 어떻게 물리치어 주느냐? (부정 강조 수사 의문문)
- 빨리 출발하지 못하겠느냐? (명령 의문문이나 권고 의문문)
- 누가 감히 내게 항의하느냐? (금지 명령 의문문)
- 하늘에서 장난감이 나오느냐, 빵이 나오느냐? (부정 강조 수사 의문문)
- 언제까지 영어만 사용할 것이냐? (부정 강조 수사 의문문)
- 옷을 몇 벌이나 입느냐? (부정 강조 수사 의문문이나 금지 명령 의문문)
- 그런 것이 어디에 있느냐? (부정 강조 수사 의문문)
- 동물들이 풀을 먹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감탄 의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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