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윌라 캐더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윌라 캐더
Willa Cather
출생1873년
버지니아 윈체스터
사망1947년
성별여성
국적미국
학력네브래스카 대학교
경력교사, 잡지 편집
직업소설가
윌라 캐더 (1936)

윌라 캐더(Willa Cather, 1873년~1947년)는 미국소설가이다. 버지니아 윈체스터에서 태어나 1883년(10세) 네브래스카로 이주했다. 고교 시절부터 문학에 흥미를 지녀 네브래스카 대학 재학 시절부터 단편 소설이나 극평(劇評)을 썼고, 졸업 후 교사와 잡지 편집을 하면서 시집 <4월의 여명>(1903), <단편집>(1905)을 발간하여 주목을 끌었으며, <오, 개척자여!>로 워튼과 함께 일류 여성 작가로 인정받았다. 그 후 <종달새의 노래>(1915), <나의 안토니오>(1923) 등에서 네브래스카를 무대로, 개척 시대의 희망에 찬 생활과 웅대한 자연을 묘사하고, <교수의 집>(1925), <대사교의 죽음>(1927), <바위 위의 그늘>(1931) 등은 유럽 문명에서 소재를 구해 미국적 야심과 프랑스 문화의 대비에서 탈피, 프랑스적 생활 감정을 묘사함으로써 20세기의 중요한 작가가 되었다.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