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KIWI/2024년 6호/오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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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05년전인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 33인이 작성한 기미독립선언서가 오후2시 탑골공원에서 낭독되면서 3·1운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3월 1일에는 서울에서만 1만여명이 참여하였지만 4월 30일까지 최소 두 달 이상 전국 방방곡곡에서 대한독립만세가 울려퍼졌습니다. 1,000번 이상의 만세운동은 일제에 의해 폭력적으로 진압되었지만, 국내의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고 해외에 조선독립의 의지를 밝힌 의의가 있습니다.
3월 1일의 다른 역사적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