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알찬 글 재검토/대한민국의 기자실과 기자단/보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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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기자실과 기자단

의견 개인적으로는 미네랄삽빠님께서 내용을 수정하겠다는 뜻을 밝히셨으니 해제 토론은 이쯤 되서 그만하고, 계속해서 문서의 토론란에 이야기를 계속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 iTurtle 2008년 1월 8일 (화) 22:33 (KST)[답변]

  • 지적하신 부분은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인정하고 있으며 현재 관련 자료는 거의 갖고 있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없으니 이번 주 내로 수정을 마치겠습니다. --미네랄삽빠 2008년 1월 8일 (화) 22:45 (KST)[답변]
  • 기존에 해제 토론을 제기하셨던 천어님의 반응은 듣고 해제 토론을 닫았으면 합니다. BongGon 2008년 1월 8일 (화) 22:48 (KST)[답변]
  • 의견 제가 생각하기엔 일단 토론을 계속하되, 수정이 너무 지체될 경우 일단 알찬 글 상태를 해제한 후 다시 알찬 글로 추천하는게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 피첼 2008년 1월 9일 (수) 18:06 (KST)[답변]
    • 지적하신 부분들 수정했습니다. 엠바고 부분은 독립시켜 따로 서술하였습니다. 덧붙이자면 문서가 많이 수정되었으니 알찬 글 요약도 수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네랄삽빠 2008년 1월 12일 (토) 04:28 (KST)[답변]
      • 일단 애초에 해제 토론을 제기한 천어님과 (의견이긴 하지만 내용상 볼 때 사실상 해제에 찬성한)정안영민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확인한 뒤에 해제 토론을 마무리 지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말이 나온 김에 정치적으로 논란이 될 만한 사항이라도 알찬 글로 선정해도 무리가 없는지에 대한 토론도 여기서 한번 짚고 넘어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앞으로도 정치적 논란이 있는 글 중에 알찬 글로 뽑힐 수 있는 글은 충분히 나올 여지가 있으며, 이에 따른 논란(어느 ip사용자의 비판처럼)이 충분히 재발될 소지도 있기 때문입니다. BongGon 2008년 1월 13일 (일) 19:42 (KST)[답변]
  • 의견 뭔가 구성이 어색하다는 느낌은 저만 받는 것인가요. 그렇다고 딱히 어떻게 바뀌었으면 좋겠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정안영민 2008년 1월 31일 (목) 23:06 (KST)[답변]
  • 찬성 해제에 일단 찬성합니다. 위키백과에서 정치적 논란을 보고 싶지 않다는 것이 큰 이유입니다. -- iTurtle 2008년 1월 31일 (목) 23:47 (KST)[답변]
    • 분명 이 항목의 주제가 정치적인 논란이 되곤 있으나 단지 그 이유 하나만으로 알찬 글에서 해제되어야 할 이유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 글이 정치적으로 편향되었다면 당연히 알찬 글에서 내려와야 겠지만요.--미네랄삽빠 2008년 2월 1일 (금) 00:29 (KST)[답변]
      • 물론 정치적으로 편향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문서가 대문에 표시될 때 ‘난독’해서 딴지거는 ‘난독증’ 가지신 분들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 항상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물론 바로 대처를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저는 그런 분들이랑 싸우기는 귀찮네요; -- iTurtle 2008년 2월 1일 (금) 00:33 (KST)[답변]
      • 지난 1월 1일에, 어떤 ip 사용자가 '위키백과는 정치적으로 되어간다'라는 말이 뇌리에 스쳐서... 물론 저는 적극적인 반대 의사를 표명하지는 않겠습니다. 위에서 했던 중립 의견을 유지합니다. BongGon 2008년 2월 1일 (금) 00:56 (KST)[답변]
        • 싸우기 싫다고 해서 어떠한 합당한 이유 없이 알찬 글에서 내려선 안된다고 봅니다. 난독증 환자들이 딴지 거는 것은 그 사람들이 잘못된 것이지 이 글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덧붙이자면 알찬 글 중에서 정치적 논란이 되고 있는 주제를 다룬 것은 이 글 하나뿐이므로 위키백과가 정치적으로 변했다고 말하는 것은 지나친 주장입니다. --미네랄삽빠 2008년 2월 1일 (금) 03:32 (KST)[답변]
          • 미네랄삽빠님의 말씀에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어서 딱히 반박하기가 어렵군요.. 그런데 천어님이 탈퇴하셔서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지에 대해서 좀 고민하는 중입니다. -- iTurtle 2008년 2월 3일 (일) 12:34 (KST)[답변]
            • 그건 그런데, 알찬 글에 필수적인 그림이 없습니다. 물론 이는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그림이 없으니 대문에 올라온 알찬 글도 그렇고 뭔가 허전합니다. 관련 사진을 구하는 법이 없을까요? BongGon 2008년 2월 3일 (일) 12:35 (KST)[답변]
              • 논쟁을 유발 시킨 사람들 중 한명으로서 제가 이 토론에 참여 못했다는 것에 대해 조금 자책감이 들고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토론이 계속 진행 중이라는 사실도 잊었습니다. (제 명의의 사용자토론에서 봤으나 문제가 복잡해 미룬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앞으로는 제가 제기한 문제에 대해 책임감 있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승현 2008년 2월 3일 (일) 20:55 (KST)[답변]
            • 일단 저는 이 문서에 대한 시각 자료가 전혀 없다는 점이 확실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BongGon 2008년 2월 10일 (일) 17:55 (KST)[답변]
              • 시각적 자료가 부족한 것은 인정합니다만 기자실 대부분이 정부 부처 내에 존재하고 일반인이 출입하기 어려운 곳이기 때문에 자유 자료를 구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궁여지책으로 청와대 춘추관을 촬영한 사진을 찾아보았지만 위키 미디어에서는 청와대를 밖에서 찍은 사진 밖에 없었습니다. (아예 없다고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만.) --미네랄삽빠 2008년 2월 10일 (일) 18:53 (KST)[답변]
  • 찬성 위키백과의 글은 정반합의 연속으로 완성되어 가며, 정치적으로 입장이 대립되는 주제의 글이라면 정반합의 강도는 더욱 높아야 합니다. 해당 글이 양질의 것이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고도의 정치적인 성격에 비해 치열한 토론과 의견 교환을 통한 과정은 부족하다는 점이 심히 아쉽습니다. 한 쪽 견해를 담지하는 분이 분량상 절대적으로 참여한 글은 알찬 글로 자리매김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Hun99 2008년 2월 10일 (일) 18:01 (KST)[답변]
일단 제가 기자실에 반대하는 입장이고 이 글의 대부분을 작성하였으나 그것만으로 이 글이 정치적으로 편향되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만약 이 글이 정치적으로 편향되었다고 생각하시면 구체적인 근거를 들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알찬 글 후보 토론에서 매우 치열한 논쟁이 이루어진만큼 이 글이 정치적으로 편향되었다면 이미 논쟁이 전개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게다가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비록 제가 대부분을 작성하였으나 이미 알찬 글 토론을 통해 다른 분들의 의견이 반영되었습니다. 이부분은 알찬 글 토론을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미네랄삽빠 2008년 2월 10일 (일) 18:53 (KST)[답변]
정치적으로 편향되었다고 말한 바는 없습니다. 위키백과를 대표하는 알찬 글이 되기 위해서는 정치적 편향성의 부재만으로는 부족하며 그 이상이 요청된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글의 내용, 구조, 사실의 열거 등에서 한 쪽 관점의 색채가 짙게 깔려서 나오고 있다고 보이며, 서술의 논조도 역시 그러합니다. 이것이 정치적 편향성을 바로 결부짓게 하는 것은 아니며, 다만 알찬 글로서이 되기에는 부족하게 하는 사유로 판단됩니다. --Hun99 2008년 2월 10일 (일) 19:07 (KST)[답변]
"한쪽 관점의 색채가 짙게 깔려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이 글이 정치적으로 편향되어있다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저는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내용, 구조, 사실의 열거가 한 족 관점의 색채가 짙게 깔려서 나오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미네랄삽빠 2008년 2월 10일 (일) 19:13 (KST)[답변]
편향성은 곧장 POV를 결부시켜 정책 위반이 됩니다. 이에 비해, 한 쪽 관점이 찥게 깔려 있다고 함은, 칸트의 정언대로 인간은 필연적으로 사물을 자신의 관점과 입장에 따라 구성적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으므로 나타나게 되는 상황입니다. 적어도 고도의 정치성을 내재한 이슈라면 반대쪽 입장에 서 계신 분이 해당 본문 문서의 편집에 참여해 치열한 토론과 타협을 거쳐 토출되어야 알찬 글로 성립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Hun99 2008년 2월 10일 (일) 19:18 (KST)[답변]
죄송하지만 저는 칸트를 잘 알지 못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디가 어떻다고 지적을 해주셔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디가 잘못되었으니 이렇게 고쳐야 된다고 해주셔야 알 수 있습니다. 결론만 있고 전제는 없는 추론은 완성되지 않는다는 것을 철학을 아시는 분이라면 잘 아시시라 믿습니다--미네랄삽빠 2008년 2월 10일 (일) 19:21 (KST)[답변]
어떤 부분이 명백히 잘못 되었으니 고쳐달라는 것이 아니라, 일방 서술에 의한 내재적 한계 및 전체적인 품질이 알찬 글로 서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싶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Hun99 2008년 2월 10일 (일) 19:29 (KST)[답변]
어떤 부분이 명확히 잘못되었다고 구체적인 근거를 들지 못하는 이상 Hun99 님의 주장은 매우 설득력이 떨어져 보입니다. --미네랄삽빠 2008년 2월 10일 (일) 19:32 (KST)[답변]
Mineralsab와 Yknok29의 중립성 논쟁
  • 의견 명확한 지적을 제가 한 번 시도해보겠습니다.

1. "기자실은 기자단과 취재원 사이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기자들이 취재원을 포섭하기보다 기자들이 취재원들에게 포섭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 실제로 기자들은 취재원들에게 향응을 제공 받거나 심지어 촌지를 받기도 하였다."는 구절에는 구체적인 사례가 제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있으면 제시해 주십시오.

향응제공이나 촌지 같은 부정적인 사례를 구체적인 사실(fact) 명시 없이 말하는 것은, 글의 논지가 기자실 폐지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출처를 확인하면, 장호순(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씨의 글이 나오는데, 그 글 자체가 기자실 폐지를 주장하는 글이며, 장호순씨도 촌지나 향응제공에 대한 구체적 사례를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2. 현 상황에서 보면 기자실이 복원되는 쪽으로 결론이 났기 때문에, 기자실 폐지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고, 그 세력이 매우 강력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의 출처를 살펴보면, 기자실 폐지에 반대하는, 보수적인 언론에 속하는 조선, 중앙, 동아 일보의 기사는 거의 다루지 않았습니다.(주석 18번에 중앙일보 기사 하나가 있을 뿐입니다.)

주석이 19개인데 그중 17개는 기자실 폐지에 찬성하는 오마이뉴스, 국정브리핑(참여정부), 관훈저널 같은 매체의 것에 해당합니다. 주석만 놓고 보아도 이 글은 기자실 폐지 쪽에 기울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 언론의 목소리도 반영되어야 하며, 출처에서 반대 쪽 자료와 찬성 쪽 자료가 비슷비슷한 비중으로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반대 쪽 자료를 보강해 주십시오.

3. 글의 뉘앙스가 기자실 폐지에 반대하는 사람을 비난하는 느낌을 갖게 합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문제입니다. "특히 참여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냈던 정동영 후보는 "취지에는 공감하나 지금 같은 방식의 실행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취재의 자유가 보장돼야 관료사회가 동맥경화에 걸리지 않는다.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도록 접근권을 확실히 열겠다."며 이번 정부의 제도에 대해서 반기를 들었다"

제가 출처에서 중앙일보 기사를 확인한 결과, "참여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냈던"이나 "반기를 들었다"는 언급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기자실 폐지에 찬성하는 후보를 마치 변절이나 배신이라도 한 것처럼 묘사하는 구절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구절은 읽는 사람에게 이 글이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인상을 갖게 합니다. Yknok29 2008년 2월 12일 (화) 00:18 (KST)[답변]

1. 기자실 유지 입장도 구체적인 사실을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원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그것은 말씀하시지 않는지. 일단 구체적인 사실을 들라 하셨으니 들지요. 촌지 제공은 이미 대한민국의 기자실과 기자단#역사 부분에 첨가되어 있습니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유명한 촌지 사건으로는 "한보 촌지 사건"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주 파티라고 들어보셨지요. 노무현 대통령은 "브리핑제"를 도입하면서 "가판 구독"과 "소주 파티"를 금지하였습니다. "소주 파티"가 향응 제공이고요. 더 궁금하시면 [1]를 참고하시길. 그리고 일단 이것까지 참가하면 오히려 기자실 유지 입장이 더욱 불리해지지 않을까요.
2. 오마이뉴스나 청와대 브리핑/국정 브리핑에서 인용한 자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극히 일부분일 뿐이며 대부분은 신문과 방송, 관훈저널, 논문에서 인용한 자료입니다.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관훈저널이 기자실 폐지를 찬성하는 사설을 낸적이 있나요. 제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사설이 아니라 기고문이라면 그것은 관훈전널의 입장이 아닙니다.) 오마이뉴스를 인용한 것은 최경준 기자가 쫏겨난 사실과 기자실이 출입기자단에 독점되었다는 것뿐입니다. 최경준 기자가 좇겨난 사실은 다른 언론에서 인용할 수도 있었지면 이왕이면 원출처인 오마이뉴스에서 인용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또한 정부측 인용 자료도 대부분 정부가 발표한 내용과 그를 뒷바침하는 내용입니다. 이왕이면 원출처가 낫지 않을까요. 게다가 대한민국의 기자실과 기자단#기자실을 둘러싼 논쟁대한민국의 기자실과 기자단#사무실 임의 방문 취재에서 마지막 빼고는 거의다가 견해가 아닌 사실만 인용했습니다. 또한 기자실를 둘러싼 논쟁은 신문과 방송에서 인용하였습니다. 덧붙이자면 문서가 편향되지 않게 팩트의 균형을 맞추면 될뿐 특정 신문을 인용할 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참고로 지적하신 오마이뉴스, 국정브리핑/청와대브리핑을 인용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01년 3월 28일 〈오마이뉴스〉 최경준 기자가 인천공항 기자실에서 이루어지는 브리핑을 취재하려다가 출입 기자단에게 쫓겨난 사례가 있었다.
  • 노무현 대통령은 "기자들이 무시로 출입하는 사무실에서 공무원들이 정상적으로 일하기 불가능하다. 대부분의 선진국 기자들은 사무실 임의 출입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 2003년 4월 16일 문화관광부가 기자실을 개방한 것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다른 부처도 기자실을 개방되었다. 그러나 일부 부처의 송고실이 과거 기자실처럼 출입 기자단에게 독점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그래서 국정홍보처는 2007년 5월 22일에 기존의 브리핑룸을 21개에서 15개(합동브리핑실의 확대 개편)로, 기사송고실을 20개에서 9개로 조정하는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을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3. 이 부분은 제가 쓴 부분이 아니라 말씀을 못 드리겠군요. 사용자:박승현 님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매우 국지적인 부분이니 그분과 의논하여 바꾸셔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미네랄삽빠 2008년 2월 12일 (화) 01:22 (KST)[답변]

정치적인 관점은 그다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현재 이 문서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은 미네랄삽빠님뿐만 아니라 미네랄삽빠님과는 다른 입장을 취하시는 박승현님도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문제될 것은 약간 모자라는 분량이나 알찬 글 선정에 있어 필수적인 사진 자료 등 일 수 있다고 봅니다. BongGon 2008년 2월 12일 (화) 01:30 (KST)[답변]
  • 1. 기자실 유지 입장도 사실을 명시하지 않아서 마찬가지 인 것 맞습니다. 문제는 조중동에서 말하는 그들의 의견은 왜 실지 않으면서, 오마이뉴스나 저널에 실린 일부 저자들의 의견은 상세히 다루느냐는 지적입니다. 과거에 촌지 사건이 있었으니 없어져야 한다는 기자실 폐지 찬성 측의 주장을 실었다면, 과거 부터 조선일보와 사이가 안 좋았던 대통령(노무현)이 언론을 탄압하려 한다는 기자실 폐지 반대 측 조중동의 주장도 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 쪽의 주장만 실으니 이 글이 정치적으로 편향 되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2. 그렇다면 관훈저널에 기자실 폐지에 반대하는 논문은 실린 적이 없는지요? /물론 특정 신문을 인용할 의무는 없습니다. 그러나 특정 입장을 배제해서는 안된다는 의무는 있습니다. 글의 객관성을 위해서 그러해야 합니다. 제가 볼 때 대한민국의 기자실과 기자단은 기자실 폐지에 찬성하는 입장의 사람이 쓴 논설문으로 느껴집니다. 저는 백과사전에 논설문이 실린 것을 본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위키백과에 굳이 논설문이 실린다면, 한 쪽 입장만 실어서는 안 됩니다.
  • --BongGon 님의 말씀에 따르면, 이 글은 분량에서 모자라고 필수적인 사진도 없군요.. 그렇다면 이 글이 알찬 글이어야할 이유가 별로 없네요.. 이 글은 위키백과가 아니라 오마이뉴스에서 "알찬 독자투고문"으로 선정되어야 마땅할 듯 싶습니다.Yknok29 2008년 2월 12일 (화) 09:37 (KST)[답변]
3. 바꾸셔도 괜찮지만 제가 '통일부장관을 지냈던---' 라는 표현을 사용한 이유는 바로 얼마전 같은 내각에 있었던 분도 반대한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고 '반기를 들었다'는 것은 '반대했다'라는 표현을 쓰다가 보니까 나온 말입니다. 큰 의미부여를 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박승현 2008년 2월 12일 (화) 11:07 (KST)[답변]
1. 저는 오마이뉴스나 청와대의 입장을 세세하게 기술한 사실 없으며 (오마이뉴스와 청와대/국정브리핑에서 인용한 내용은 위에서 제시한 것이 다입니다.) 오마이뉴스와 청와대/브리핑에서 인용한 것은 극히 일부분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특정 신문을 인용할 의무 없다고도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대한민국의 기자실과 기자단#기자실을 둘러싼 논쟁은 모두 월간 신문과 방송에서 인용한 것인데 유독 기자실 유지 입장에만 특정 신문의 견해를 첨가해야 할 이유 없습니다.
2. 저는 분명히 기고문(논문 포함)은 관훈저널의 입장이 아니며 Yknok29 님의 주장을 입증할 사설을 제시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반론을 제기하기 전에 제 반론에 대해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관훈저널에는 기자들 입장을 대변하는 글도 실렸습니다. [2]을 보십시오. 그리고 이 글이 논설문이라면 제 주장이 분명히 명시되어 있어야 하는데 제 주장이 들어간 곳은 한 곳도 없습니다. 다 다른 사람의 주장들(폐지든 유지든)이지요.
3. 분량이 약간 모자라고 사진이 없다고 해서 알찬 글이 아예 못되는 것은 아닙니다. 권고 사항일뿐이지요. 그리고 사진을 구하기 어려운 이유는 위에서 설명드렸습니다.

--미네랄삽빠 2008년 2월 12일 (화) 13:43 (KST)[답변]

1. 특정신문의 견해이어서가 아니라 반대측 입장이 무시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료 보강을 요구하는 것입니다.미네랄삽빠님이 이유없다고 생각하시는 특정 신문들이, 기자실 폐지에 반대하는 대표적인 기관들입니다. 따라서 특정신문의 견해를 실어야 할 이유는 대한민국의 기자실과 기자단이 기자실 폐지입장에 기울어진 글이 되지 않기 위함입니다.
2. 네, 관훈저널은 중립적인 매체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기자들 입장을 대변하는 글도 인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찾으면 나오는데, 기자들 입장을 대변하는 글을 왜 실지 않으셨나요?
3. 분량이 모자라고 사진이 없는 알찬글은 대한민국의 기자실과 기자단말고는 별로 없어 보입니다. 이 것은 나머지 9개의 알찬글로 보았을 때, 이 글이 부족하다는 증거가 되겠지요. 따라서 일단 알찬 글을 해제하고, 내용 보강을 거쳐서 다시 논의해야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1. 무시한 적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기자실과 기자단#기자실을 둘러싼 논쟁#기자실 유지 견해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단지 제가 인용한 자료에 (Yknok29 님께서 생각시는 견해가) 없었을뿐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특정 신문의 견해를 첨가해야할 의무 없습니다.
2. 기자들 입장은 이미 인용이 되어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기자실과 기자단#사무실 임의 방문 취재를 보십시오.
3. 알찬 글에서 해제 되어야 할만큼 중대한 결함 아니며 사진 자료는 지금 찾고 있습니다. 주제의 특성상 자유 자료를 입수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위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미네랄삽빠 2008년 2월 12일 (화) 14:50 (KST)[답변]
  • 기자실을 둘러 싼 논쟁에는 언론 내부의 헤게모니 다툼(조중동vs오마이뉴스)과 참여정부와 보수언론과의 정치적 갈등이 개입되어 있습니다. 이런 민감한 사안을 굳이 알찬 글로 채택해서, 위키백과가 정치적 갈등에 휘말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이 다루는 주제는 단순히 기자실 자체만의 문제가 아니라 외부의 정치적 맥락이 깔려 있는 것이라는 점에서, 보수언론에 동조하는 사람들에게는 위키백과가 진보진영의 정치적 선전의 장으로 이용된다는 인상을 줍니다. 미네랄삽빠 님 같은 분이 생각하시는 '진실'이, 의견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할 수 있기 때문에, 위키백과에서 이 글을 모범적인 알찬 글로 선정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한 쪽의 손을 들어주는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Yknok29 2008년 2월 12일 (화) 14:28 (KST)[답변]
정치적 주제는 알찬 글이 될 수 없다는 조항은 아무데도 없습니다. 저는 이 글에 개인적인 의견 넣은 적 없습니다. 이글이 정치적으로 편향되있다고 결론 나지 않는 한 위키백과가 어느 쪽을 지지하고 있다고 결론낼 수 없습니다. --미네랄삽빠 2008년 2월 12일 (화) 15:01 (KST)[답변]
  • 알찬글 선정 요건에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중립을 지켜야 합니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주제를 다루는 글이 어느 한 쪽의 관점만 강조하는 것은, 그 의도와 관계 없이 편파적인 글이 되기 쉽습니다. 정치적인 주제가 아니어도 다양한 입장과 이해 관계가 얽혀있는 글은 그 내용을 최대한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서술해야 합니다. 의견의 표현이 아닌 사실의 묘사가 필요합니다"

  • 이 글에서 기자실 폐지 입장이 강조되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것은 저 뿐만 아니라 천어님이나 Hun99님의 생각이기도 한 것으로 압니다. 이 글은 중립성에 관한 논쟁을 벌여야 할 글이지, 알찬 글로 널리 알릴 만한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사람이 편파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Yknok29 2008년 2월 12일 (화) 15:10 (KST)[답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중립을 지키지 않았다고 결론난 적 없습니다. --미네랄삽빠 2008년 2월 12일 (화) 15:13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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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3분이 해제에 찬성 의견을 밝히셨습니다. 앞으로 한 두분 정도가 더 찬성 의견을 보인다면, 이 문서의 알찬 글 지위를 박탈하도록 하겠습니다. BongGon 2008년 2월 15일 (금) 23:38 (KST)[답변]
규정에 의해서 지위가 박탈되는 것은 어쩔 수 없겠으나 알찬 글에서 해제되는데 찬성하는 사람이 4명 이상이라는 이유만으로 납득할만한 이유 없이 알찬 글에서 해제되는 건가요?--미네랄삽빠 2008년 2월 16일 (토) 00:14 (KST)[답변]
알찬 글 해제라는게...뭐 그렇습니다만. 찬성 측에서 전혀 이유나 근거없이 삭제하자는 의견을 낸 것도 아니구요. 물론 소수 의견도 존중받아야 마땅하기는 하지만... 저도 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BongGon 2008년 2월 16일 (토) 00:20 (KST)[답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반대 의견을 내신 이유 중 해결이 된 것도 있고 증명이 안된 것도 있습니다. 증명이 안된 주장을 어떻게 받아드릴 수가 있지는지요. 그리고 위키백과는 다수결이 아니라고 가르쳐주신건 BongGon 님이 아닌가요? --미네랄삽빠 2008년 2월 16일 (토) 00:27 (KST)[답변]
저는 이 글의 정치적인 관점이나 그런 것에 대해 그다지 개입하고 싶지는 않아서...... 다른 분들의 판단이 어떤지 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BongGon 2008년 2월 16일 (토) 00:33 (KST)[답변]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으나 이 글이 정치적으로 편향되었다고 증명되지 않는 이상 문제 없습니다. 납득할 만한 근거 없이 알찬 글에서 해제하는 것은 직권 남용입니다. --미네랄삽빠 2008년 2월 16일 (토) 00:37 (KST)[답변]
정치적 편향은 제가 보기에는 이 글의 알찬 글 지위 해제에 관한 것들 중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시각 자료나 불충분한 분량, 그리고 서술 방식의 문제 등도 이 글의 알찬 글 지위 문제에 대해 지적된 부분이니까요. 어쨌거나 이러한 부분에 대해 문제제기가 들어온 이상, 해결이 되지 않는 이상 토론을 닫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제가 앞에 성급하게 말한 것처럼 또한 그렇게 쉽게 해제 결정을 내려서는 안되겠지요. 그 부분은 사과드리겠습니다. BongGon 2008년 2월 16일 (토) 00:45 (KST)[답변]
그런데 문제 제기를 하신 중 2분은 이미 탈퇴를 선언한 분들인데 그분들이 돌아오실 때까지 계속 기다려야 하는 건가요. 문제 제기를 한 사람이 반드시 자신의 주장이 틀렸다고 인정을 해야만 알찬 글 토론은 닫히는 건가요. 만약 자신의 주장이 증명이 안 되거나 해결이 되어도 그냥 안 들어 올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시각 자료나 분량은 이미 "중대한 결격 사유"아니라고 알찬 글 후보 토론에서도 언급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알찬 글 결격 사유가 되버리다니 이해할 수 없군요. --미네랄삽빠 2008년 2월 16일 (토) 01:07 (KST)[답변]
  • 탈퇴선언이 있었지만, 저는 해제토론이 끝날 때까지는 계속 토론에 참여할 것이니까 걱정을 조금 덜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알찬글 선정위원 후보토론을 보면, 후보자 3명중 2명이 기자단이 알찬글 자격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퇴프님의 입장만 인용하실 수도 있겠지만, 퇴프님은 신중론을 펴신 것이지, 알찬 글 해제에 반대하신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느 조건 하나가 중대한 결격사유일 수는 없지만, 여러 조건에서 문제가 있다면, 그 글이 알찬 글로서 부족하다는 증거는 됩니다. 저는 이미 이 글에 반대하는 분이 알찬글 선정위원 후보 2분을 포함해서 5명에 달하므로, 이 글을 알찬글에서 해제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Yknok29 2008년 2월 16일 (토) 10:18 (KST)[답변]
일단 이 글의 중립성에 문제가 있다는 Yknok29 님의 주장부터 증명하셔야 할 겁니다. 그리고 알찬 글 선정이나 해제가 전적으로 선정위원회에 의해 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미네랄삽빠 2008년 2월 16일 (토) 17:51 (KST)[답변]
미네랄삽빠님, 이 글이 객관적이라는 증명부터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구체적인 지적을 요구하면서 다른 사용자들의 의견에 반대하시기에, 구체적으로 조중동의 견해를 오마이뉴스나 청와대(노무현)의 의견과 같은 정도로 반영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또 증명을 하라니 무슨 말씀이십니까? 그리고 지금까지 여러 사용자의 의견이 있으면, 그 것을 선정위원회가 참고해서 알찬글 선정 및 해제에 관한 일을 진행해 왔습니다. 무엇보다 이 글의 알찬 글 해제가 미네랄삽빠님의 개인적인 의견대로 정해지는 것도 아닙니다.Yknok29 2008년 2월 17일 (일) 07:50 (KST)[답변]
Yknok29 님께서 중립성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을 증명하셨다는 건가요? Yknok29 님께서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셨다면 벌써 선정위원회가 알찬 글에서 해제했을 겁니다. 그리고 저는 알찬 글 선정을 개인 의견대로 정해진다고 한 적 없습니다. 분명히 "알찬 글 선정이나 해제가 전적으로 선정위원회에 의해 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했습니다. 확대 해석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미네랄삽빠 2008년 2월 17일 (일) 18:14 (KST)[답변]
예, 확대해석한 것이 유감스러우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다른 사용자 분들의 의견도 들어야 할 상황이라고 판단되어 앞으로는 발언을 자제 하겠습니다.Yknok29 2008년 2월 17일 (일) 20:32 (KST)[답변]

반대 해제 이유를 몰라요 -,.- LeeSI 2008년 2월 21일 (목) 17:56 (KST)[답변]

현 상태로 보면 어디로도 결론내기가 애매합니다. 딱히 한쪽 손 들어주기가... BongGon 2008년 2월 25일 (월) 12:24 (KST)[답변]
저는 충분히 해명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중립성에 대해선요. 만약 이 글이 중립성을 위반했다고 판명되었다면 저의 해명이 틀린 것이 되겠지요. 선정위원들께서 토론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시고 결론내주시길 바랍니다. --미네랄삽빠 2008년 2월 25일 (월) 20:47 (KST)[답변]
  • 의견 현재판을 기준으로 다시 검토하시죠. 약 2개월 경과했고 그동안 제기되었던 측면은 대부분 해소된 것 같은데... 여전히 중립 위반의 측면이 있습니까? 또는, 다른 구체적인 사유라도? --LeeSI 2008년 2월 25일 (월) 20:58 (KST)[답변]
분량이 알찬 글에서 적은 편이지만 가로쓰기와 세로쓰기가 20,869 바이트이므로 아주 부족한 분량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미 해명했듯이 사진 자료는 구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중대한 해제 사유도 아닙니다. --미네랄삽빠 2008년 2월 25일 (월) 21:17 (KST)[답변]
분량과 사진 여부는... 학생 숙제 검사 때 적용하는 기준이고 --; 사진 자료가 항목설명에 필수적인 아닌 경우에는 전혀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이 표제어에 왜 사진자료가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만약 분량이 부족하다고 하면, 서술되어야 할 것 중에서 무엇이 빠졌는지를 가려야지 용량으로 판단하면 곤란하겠죠. --LeeSI 2008년 2월 25일 (월) 21:25 (KST)[답변]
청와대 홈페이지에 춘추관 사진이 있던데, 청와대도 모두 저작권이 있지요? BongGon 2008년 3월 1일 (토) 15:13 (KST)[답변]
확신할 수는 없지만 정보 공개로 받은 자료에도 저작권이 있느니 당연히 저작권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네랄삽빠 2008년 3월 3일 (월) 02:29 (KST)[답변]
의견논의가 오래 끌었는데, 그간 지적된 문제점도 많이 개선되었고, 중립성 문제는 문제를 제기한 제가 논점을 명확히 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사진은 저작권 제한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보강되기 어려울 것 같구요. 이 글이 알찬 글에서 해제되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결론 내렸으면 합니다.Yknok29 2008년 3월 21일 (금) 22:31 (KST)[답변]
저 또한 어떻게든 마무리가 지어졌으면 합니다. --미네랄삽빠 2008년 3월 22일 (토) 22:30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