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연습장/토론/보존문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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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4년 전 (Chomin9710님) - 주제: '모래상자'라는 명칭

안내문

안내문을 틀에 넣지 않고 그대로 두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안내문에 사용하는 문법도 초보자들에게는 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소리스 2006년 9월 20일 (목) 15:55 (KST)
: 안내문에 있는 문법은 이미 간단한 편집 도움말에서도 쓰고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틀이 따로 있는 이유는 모래상자에서 안내문이 지워졌을 때 살리기 좋도록 만드려는 게 목적이기도 하고요.
(영문판 같은 경우 봇들이 돌아다니면서 일정 시간마다 모래상자를 초기화합니다.)
--[[토끼군]] 토론/기여 2006년 9월 20일 (목) 16:19 (KST)답변

'모래상자'라는 명칭

괜히 쓸데없는 분란을 일으키는 것은 아닌지? '모래상자'라는 명칭에 대해서 의견을 나눠봤으면 합니다.
'sandbox'를 그냥 한국어로 '모래상자'라고 번역하면, 영어단어 'sandbox'가 가진 원래 의미(아이들이 다른 곳 어지르지 않고 놀 수 있는 격리된 공간)가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과문한 탓인지 주위에서 모래상자를 구입해서 아이들이 놀 수 있게 해주는 부모도 본적이 없고요.
'sandbox'를 의역해서 '연습장' 정도로 명칭을 바꾸면 그 의미가 좀더 명확해 지지 않을까요?
-- crypto 2006년 9월 30일 (일) 17:52 (KST)답변
비슷한 논의가 위키백과:사랑방/2007년 7월#위키백과:모래상자 문서 이름에 대해서.에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Klutzy 2007년 8월 23일 (목) 18:28 (KST)답변
  • 찬성:저도 이의견에 찬성입니다.--Ittybitty 2006년 10월 22일 (일) 08:34 (KST)답변
    이것을 함부로 이동하지 말아주세요.--Ttinj8 2007년 7월 9일 (월) 13:01 (KST)답변
  • 반대:반대합니다. 저도 처음에 왜 이페이지가 '모래상자' 일까? 하고 생각했는데, 불과 1초도 안되서 연습장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위 아래에 연습한다는 설명이 붙어있었으니까요. 딱딱하게 '연습장', 이러는 것보다는 모래상자가 좀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애초 위키피디아가 시작된것도 다른 방식이 '재미없어서' 가 아니었습니까? 재미있어야 위키피디아 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일정한 틀에 크게 얽매일 것 까진 없다고 생각합니다.--CainLeesh 2007년 8월 9일 (목) 23:14 (KST)답변
  • 의견‘모래상자’가 ‘일정한 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Sandbox의 직역이니까요. 전 ‘놀이터’란 이름이 제일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Sandbox의 원 의미와도 약간 통하는 바가 있고, 연습하는 곳이란 의미를 전달하기에 무리없는 명칭이 아닐까요. -- 피첼 2007년 8월 10일 (금) 18:25 (KST)답변
  • 의견 한국어 사용자들이 '모래상자'가 장난감 'sandbox'의 직역이라는 사실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놀이터'는 장난쳐도 되는 곳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으니까, '연습'을 하도록 만들어 둔 페이지라는 본래의 뜻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연습장' 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Sjhan81 2007년 8월 19일 (일) 12:17 (KST)답변
  • 찬성 '연습장'으로 옮기는 데에 찬성합니다. 다만 이 문서는 위키백과 내에서 중요한 문서이므로 옮기기 전에 한동안 다른 사용자들의 의견을 기다리도록 합시다. --Acepectif 2007년 8월 19일 (일) 12:33 (KST)답변
  • 찬성 사랑방에서 견해를 피력했다시피 연습장에 찬동합니다. 신규 사용자들이 바로 사용해봐야 하는 항목이므로 신선함이나 독창성을 고려한 명칭일 필요가 없습니다. 새내기 사용자들이 접근하기 쉽고 알기 쉬운 명칭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Hun99 2007년 8월 19일 (일) 13:41 (KST)답변
  • 찬성 제 센스가 부족한 탓이겠지만, 저도 처음에 왔을 때 모래상자가 뭔가 했습니다. 위키백과에 처음와서 안그래도 어지럽고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어디 연습할 수 있는곳 없나 하면서 찾아보면서도 모래상자를 그냥 지나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연습장 괜찮네요.--sirdnly 2007년 8월 19일 (일) 13:52 (KST)답변
  • 반대 연습장이 뭡니까. 모래상자는 연습하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확 전달하는데. --Vgs16 2007년 8월 19일 (일) 13:59 (KST)답변
  • 의견 다수의 위키백과 초보분들은 Vgs16님이 말씀하시는 그 연습하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확 전달받지 못한다는 주장으로 인해 이런 토론이 이루어지게 된 것이고 수많은 찬성표는 그 주장을 어느정도 뒷받침한다고 생각합니다. --sirdnly 2007년 8월 26일 (일) 01:32 (KST)답변
  • 찬성 저도 왕 초보인데요...연습장이 모래상자라는 말보다는 '연습을 하는 곳'이라는 의미로 더 직관적으로 와 닿습니다. --LIBRA 2007년 8월 23일 (목) 17:47 (KST)답변
  • 의견 현재 시점에서 찬성 5명(제안자를 포함하면 6명)에 반대 2명입니다. ("의견"으로 남기신 분들은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포함되기를 원한다면 명확히 의사표시를 해주세요.) 일반 문서라면 충분히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지만 문서의 중요도를 감안해 사랑방에 다시한번 관심을 촉구하는 글을 남기겠습니다. --Acepectif 2007년 8월 23일 (목) 18:00 (KST)답변
    모르는 사이에 찬반투표가 되었군요.-_-; 저는 찬성으로 바꿉니다. --Sjhan81 2007년 8월 23일 (목) 18:13 (KST)답변
  • 찬성 위의 제 의견에 따라 --Sjhan81 2007년 8월 23일 (목) 18:13 (KST)답변
  • 반대 모래밭이나 모래상자가 더 나아보이네요. 천어/토론 2007년 8월 23일 (목) 18:19 (KST)답변
  • 찬성 위키를 처음 접하는 사람중에는 '모래상자'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마소리스 2007년 8월 23일 (목) 18:21 (KST)답변
  • 찬성 영어로 sandbox에는 "a box that contains sand for children to play in"이라는 의미가 있다는군요. 한국어 사용자가 "모래상자"를 봤을 때 "아이들이 안에 들어가서 노는 상자"를 떠올릴 수 있을까요? (한국엔 이런 게 있지도 않죠.) Sandbox를 "모래상자"로 바꾸는 건 겉껍데기 의미만 옮긴 안좋은 번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습장"이 훨씬 직관적입니다. (사실 "아이들이 들어가 노는, 모래를 깔아놓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놀이터"가 더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만...) Atreyu 2007년 8월 23일 (목) 18:34 (KST)답변
  • 의견 또 투표로 바뀌네요? ‘득표를 많이 얻었으므로 통과’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동의했으므로 통과’가 되어야 합니다. (같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이 둘은 다릅니다) -- 피첼 2007년 8월 23일 (목) 19:05 (KST)답변
    투표보다 토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라면 저도 동의합니다. 지금이라도 좀 더 길게 의견을 개진하실 분은 아래에 새로운 부분(section)을 만들어서 글을 써 주세요. 다만, 반대하시는 분들이 투표에 참가할 때 코멘트로 지금까지 나온 찬성측 근거들에 대해 한두줄로라도 반박했다면 거기에 대해 재반박하는 식으로 토론이 이루어졌으리라 생각하는데, 대체로 그냥 "모래상자가 더 나아보여요" 뿐이니 토론이 이루어지기 힘듭니다. --Acepectif 2007년 8월 23일 (목) 19:12 (KST)답변
  • 중립 뭐 어떤 거나 문제없다고 봅니다. 모래상자 보다 연습장 연습공간 뭐 의미가 더 통하기는 하겠네요. 그러나 모래상자도 뭐 크게 안 될 것도 없어보이구요. -- WonYong (토론기여총편집횟수로그e-Mail) 2007년 8월 23일 (목) 19:48 (KST)답변
  • 찬성 연습장이 더 목적을 잘 전달해 주는 것 같습니다. --가포임상옥 2007년 8월 25일 (토) 16:53 (KST)답변
  • 찬성 한국어 사용자들에게는 연습장이 더 직관적인 표현이 된다고 봅니다. 전 여태까지 sandbox의 의미(위키에서 사용되는 의미 말고 원래의 의미)를 정확히 모르고 있었습니다(예전에 제가 본 다른 물건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Yes0song 2007년 8월 25일 (토) 23:48 (KST)답변
  • 찬성 저도 위키를 오랫동안 사용해 왔지만 sandbox가 정확히 무슨 뜻인지 인식하고 있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연습장'이라는 말 보고 딱 와닿더군요. 그래서 찬성 한표 던집니다. 8월 28일 자정 되기 전에 글 남겨요~ --인철 2007년 8월 27일 (월) 04:59 (KST)답변

거의 컨센서스가 이루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한국 시간으로 8월 28일 자정까지 특별히 반대 의견이 없으면 옮기겠습니다. --Acepectif 2007년 8월 26일 (일) 00:17 (KST)답변

문서를 옮겼습니다. 추가로 관련된 문서들에서 모래상자를 연습장으로 수정하겠습니다. --Acepectif 2007년 8월 29일 (수) 09:58 (KST)답변

선거 결과
찬성 반대 찬성률
찬성/(찬성+반대)
11 3 78.57 %
낙선

-제가 보기에는 옮기시면 안되는데....--위키마니아! (토론) 2009년 5월 25일 (월) 13:48 (KST)답변

SandBox

SandBox는 WikiWiki나 FrontPage처럼 위키 세계에서 오래 쓰여온 대표 문서 제목이기도 합니다. FrontPage는 노스모크의 영향으로 "대문"으로 바뀌었지만 많은 위키에서 SandBox 혹은 WikiSandBox 등의 이름은 위키 사용법을 익히는 연습장이기도 합니다. (한국어 위키인 KLDP의 예). 문서 제목을 바꿀 때는 이런 "역사적" 이유도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 ChongDae 2007년 8월 23일 (목) 20:02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를 처음으로 방문하는 사람들 중에서 그 전에 다른 위키 사이트에서 장기간 활동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따라서, 모래상자 문서가 연습장으로 옮겨진다고 해도 '아니 대체 이 사이트에는 SandBox가 어디에 있는 거야?'라며 헤맬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 이전에, SandBox라는 표현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애초에 모래상자가 필요하지도 않아요.)
그리고, 여러 한국어 위키에서 SandBox라는 표현이 오랫동안 남아있었던 이유는, 그 공동체들이 컴퓨터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들 사이의 폐쇄적인 커뮤니티로 운영되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나타나서 문서의 제목이 이해하기 어렵다고 불평하는 일이 드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는 마이너를 지향하지 않으며, 결코 지향해서는 안됩니다. '위키를 10년째 써오는 사람들'이 아닌 '한국어를 사용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백과사전이니까요. --Acepectif 2007년 8월 23일 (목) 21:34 (KST)답변
사용자:Acepectif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특히, 'sandbox'(직역해 '모래상자')가 무엇인지 알만한 사람은 sandbox가 필요하지도 않다는 지적에요. --Sjhan81 2007년 8월 24일 (금) 12:02 (KST)답변
사용자:Acepectif님 의견에 정말 공감합니다. 종대님이 말씀하신 역사적 이유도 있다는것은 이미 알고있지만, 전 위키백과의 그들만의 리그화를 반대합니다. 위키백과의 모토는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입니다. 처음 오는 사람도 쉽게 쓸 수 있어야죠. 특히 초보자를 위한 문서라면 더더욱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지? --sirdnly 2007년 8월 26일 (일) 01:30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