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웨이캠
웨이웨이캠(Weiweicam)은 '북경공항 예술가 감금사건'[1] 으로부터 정확히 1년째인 2012년 4월 3일 예술가 아이 웨이웨이에 의한 셀프감시카메라 프로젝트이다.[2] 아이 웨이웨이 에 의하면 15 여개의 감시카메라가 북경에 소재한 그의 저택[3] 곳곳을 모두 감시하고 있다고 한다.[4] 그는 중국 정부의 투명성을 제고 시키기 위한 상징적 의미로서 본인을 보다 엄격한 감시 하에 두는 퍼포먼스를 행한다고 설명했다.[5] 웨이웨이캠 (Weiweicam) 은 웹사이트 weiweicam.com에서 24시간 실시간 공개상영 되도록 4개의 웹카메라로 구성되었다.[6] 상영 당시 무려 5200만여명의 접속 방문 회수를 달성한[7] 이 웹사이트는 상영 시작 46시간 후 중국정부에 의해 접속 차단 명령을 받았다.[8][9]
참조[편집]
- ↑ “中예술가 아이 웨이웨이, 베이징공항서 구금”. 연합뉴스. 2011년 4월 3일. 2012년 8월 22일에 확인함.
- ↑ Carol Vogel (2012년 4월 3일). “Ai Weiwei Takes His Surveillance Worldwide”. 《The New York Times》. 2012년 4월 19일에 확인함.
- ↑ “Orwell, Kafka and Ai Weiwei”. 《The Economist》. 2012년 4월 13일. 2012년 6월 3일에 확인함.
- ↑ Branigan, Tania (2012년 4월 3일). “Ai Weiwei installs studio webcams for supporters and security services”. 《The Guardian》 (UK). 2012년 4월 19일에 확인함.
- ↑ “Ai Weiwei's #WeiweiCam”. 《Al Jazeera》. 2013년 1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6월 3일에 확인함.
- ↑ “Ai Weiwei makes statement on gov't voyeurism”. 《CBSNews》 (US). 2012년 4월 3일. 2012년 4월 19일에 확인함.
- ↑ Smith, Marian; Baculinao, Eric (2012년 4월 5일). “After 5 million views in 2 days, China orders Ai Weiwei to turn off webcams”. 《MSNBC》 (US). 2012년 4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4월 19일에 확인함.
- ↑ “Ai’s Weiweicam Forced Offline After 46 Hours”. 《China Digital Times》 (CN). 2012년 4월 4일. 2012년 4월 19일에 확인함.
- ↑ “Ai Weiwei 'ordered to turn cameras off'”. 《BBC》 (UK). 2012년 4월 4일. 2012년 4월 1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