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라이더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보잉 X-51 선수부 몸체는 원추형 웨이브라이더의 예이다.

웨이브라이더(waverider)는 자체 비행에 의해 생성되는 충격파를 양력 표면으로 사용하여 초음속 양력-항력 비율을 향상시키는 극초음속 항공기 설계이다. 이는 압축 양력으로 알려진 현상이다.

웨이브라이더는 마하 5 이상의 극초음속 고속 항공기에 대해 잘 연구된 설계로 남아 있지만 아직 생산에 들어간 설계는 없다. 보잉 X-51 스크램제트 시범 항공기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테스트를 거쳤다. 최종 테스트 비행에서 마하 5.1(5,400km/h, 3,400mph)의 속도에 도달했다.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