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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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탄체(wonton font)는 "아시아적", "중국적"인 필체를 표현하기 위해 쓰는 글꼴이다. 한자의 붓놀림을 특징으로 삼아 오리엔탈리즘의 정서를 나르는 데 자주 이용된다.

이 완탄체는 많은 아시아계 미국인에게 비례적이며, 인종차별적이라고 비판된다. 2002년 의류사 애버크롬비 & 피치가 뻐드렁이 이미지를 이 글꼴과 같이 실은 티셔츠를 제조하여 아시아계 미국인의 뭇매를 맞고 회수 조치한 바 있다.[1] 2008년에는 시카고 클럽이 독립 판매상이 제작한 이와 비슷한 티셔츠로 하여 아시아계 공동체의 반발에 맞닥뜨렸던 바 있다.[2] 문화평론가 제프 양이 한 기사에서 이 글꼴의 의문시스런 사용에 대해 다룬 바 있다.[3]

각주[편집]

  1. Strasburg, Jenny (2002년 4월 19일). “Abercrombie recalls T-shirts many found offensive”. San Francisco Chronicle. 2013년 6월 15일에 확인함. 
  2. WITTENMYER, GORDON (2008년 4월 18일). “Fukudome doesn't find racist T-shirts in Wrigleyville funny”. 《Chicago Sun-Times》. 2008년 5월 1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8월 21일에 확인함. 
  3. Yang, Jeff (2012년 6월 20일). “Is Your Font Racist? - Speakeasy”. The Wall Street Journal. 2013년 6월 1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