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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콩고 공화국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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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라는 이름으로 경쟁하는 콩고 공화국은 1964년 처음으로 올림픽에 참가했으며 그 이후로 대부분의 하계 올림픽에 선수단을 파견해 왔다. 콩고는 대부분의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 함께 1968년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고 1976년 대회도 보이콧했다. 콩고는 동계 올림픽에 참가한 적이 없다.

2016년 기준으로 총 74명의 선수(남자 45명, 여자 29명)가 콩고를 대표해 올림픽에 출전했다. 최연소 참가자는 1972년 15세 120일의 100m 달리기에 출전한 알폰스 양하트(Alphonse Yanghat)였으며, 최고령 참가자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자유형 수영 50m 종목에 출전한 질 쿠드레이(36세 263일)였다. . 콩고 출신의 어떤 선수도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적이 없다. 하지만 프랑크 엘렘바(Franck Elemba)는 2016년 하계 올림픽 남자 포환던지기 부문에서 4위를 차지했다.

콩고 국가 올림픽 위원회는 1964년에 창설되었으며 같은 해 국제 올림픽 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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