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태
오공태(呉公太, 1946년 4월 ~ )는 제48대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의 중앙 단장이다.
생애[편집]
일본 나가노현 이나시(伊那市) 출신.[1] 메이지 대학 공학부 졸업. 1970~1972년 나가노현 스와시(諏訪市) 민단 지부 문교과장[2], 1972~1997년 스와시 민단 지부 사무부장, 나가노 한국청년상공회장, 나가노 민단 선전부장 등을 역임한 뒤 1997~2000년 스와 지부 지단장, 2005∼2006년 나가노 민단 단장, 2006~2012년 민단 중앙본부 부단장으로 활약했다. 2010년 4월부터는 동경한국학교 이사장을 겸임했다. 2012년 2월부터 제48대 민단 중앙 단장으로 선출됐다.
기타[편집]
- 재일 한국인 2세 출신 첫 민단 중앙 단장이다.
각주[편집]
- ↑ “민단신문, 중앙단장 후보 프로필(일어)”. 2014년 8월 1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5월 21일에 확인함.
- ↑ 연합뉴스, 이충원, 오공태 日민단 단장 "참정권운동 재검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