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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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
원어
Jaeger-LeCoultre
창립1833년
창립자앙투안 르쿨트르
ISINCH0012731458
산업 분야시계 제조업
본사 소재지보주 르센티에
핵심 인물
캐서린 레니에 (CEO)
제품리베르소
모기업리치몬트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웹사이트jaeger-lecoultre.com

예거 르쿨트르(프랑스어: Jaeger-LeCoultre 제제르 르쿨트르[*])은 스위스보주 르상티에(Le Sentier)시(市)에 소재하고 있는 시계 제조업체이다. 19세기에 창립되었다.

예거 르쿨트르는 하이엔드 시계로 유명하며, 예거의 무브먼트는 오데마피게나 파텍필립 마저 사용할 정도이다. 대표 모델로는 리베르소가 있는데, 이는 영국군 장교들이 폴로 경기를 할 때 시계를 차고 있으면서도 시계가 깨지지 않게 해달라고 의뢰하여 탄생했다. 리베르소는 작은 직사각형 케이스의 시계로, 시계를 뒤집어 팔찌처럼 착용하거나 내구성을 플러스할 수 있다. 최근에는 미용으로 뒤집었을 때 내부의 무브먼트들이 보이도록 제작하기도 한다. 예거는 마블의 후원사이기도 하다. 영화 아이언맨2에서는 토니 스타크가 외출 전 금으로 된 예거 시계를 찬 후 딸기를 살 때 현금이 없어 현금 대신 시계를 주는 장면이 나온다.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스티븐은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울트라씬 퍼페추얼 캘린더를 차고,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타고 학회에 간다. 이 시계는 네팔에서 만난 깡패들에 의해서 깨지는데, 스티븐은 이 시계를 영화 후반부까지 차고 있는다. 실제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흥행 이후 예거 르쿨트르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