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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복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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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복사종
(演福寺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국보
종목국보 제136호
시대고려 ,1346년(충목왕 2)
주소개성시 북안동 남대문 문루

연복사종(演福寺鐘)은 1346년(충목왕 2년) 원나라 사람이 만들어서 연복사에 걸었던 범종이다.

1563년(명종 18년) 연복사가 불타버리자 개성 남대문 누각에 옮겨 달았다. 높이 324cm, 무게 약 14t이 되는 큰 종이다.

원나라 장인[1]이 만든 종으로 음통이 사라진 쌍용의 용뉴 종 끝 나팔꽃 모양 곡선 특이하다.

  1. 최응천 교수 (2018.04.16). “[최응천 교수의 한국범종 순례] <29> 연복사종”. 불교신문. 2020년 6월 1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