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여수장우중문시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여수장우중문시
작가을지문덕
제작일612년
언어한문
장르한시
시대삼국 시대
구조오언
화자을지문덕
청자우중문

“여수장우중문시”(與隋將于仲文詩)는 고구려의 장수 을지문덕이 지은 한시이다.

개요

[편집]

삼국사기》에는 관련 일화가 기록되어 있다. 612년, 수나라가 30만군으로 고구려를 침공했을 때 고구려의 장수인 을지문덕이 수나라 장수 우중문에게 시를 보냈다.

“귀신같은 책략은 하늘의 이치를 다했고(神策究天文)
오묘한 꾀는 땅의 이치를 깨우쳤네(妙算窮地理)
싸움에서 이긴 공이 이미 높으니(戰勝功旣高)
만족함을 알고 그만두기를 이르노라(知足願云止)”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