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덴 해연
엠덴 해연(Emden Deep, Galathea Deep, Galathea Depth)은 10,540미터 깊이의 필리핀 해구의 일부이며 남서태평양의 6,000미터 깊이를 초과한다.
1927년 독일의 선박 엠덴호가 처음 발견한 이 해연은 1951년 덴마크의 선박 갈라테아호에 의해 상세히 탐구되었다.[1] 덴마크의 탐험 중 수집된 생물 표본을 통해 바다의 가장 깊은 부분에서 다양한 물고기, 단각류, 박테리아가 생존했을뿐만 아니라 번성했음이 밝혀졌다.[2][3] 탐험 당시 필리핀 해구가 이 바다의 가장 깊은 부분으로 알려졌다.[1]
각주[편집]
- ↑ 가 나 Bruun, Anton Frederick (1956). 《The Galathea Deep Sea Expedition, 1950-1952, described by members of the expedition》. Macmillan, New York.
- ↑ Zobell, Claude E.; Morita, Richard Y. (April 1957). “Barophilic bacteria in some deep sea sediments”. 《Journal of Bacteriology》 73 (4): 563–568. doi:10.1128/JB.73.4.563-568.1957. ISSN 0021-9193. PMC 314618. PMID 13428691.
- ↑ Dahl, Erik (1957). 《AMPHIPODA FROM DEPTHS EXCEEDING 6000 METERS》. Galathea Report: Scientific Results of the Danish Deep-Sea Expedition Round the World 1950-1952. 211–241쪽. CiteSeerX 10.1.1.512.3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