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텔로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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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텔로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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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엔텔로돈(Entelodon)은 에오세 후기부터 마이오세 전기까지 유럽과 아시아 일대에서 생존했던 우제목 엔텔로돈과의 포유류이다.[1] 속명의 뜻은 그리스어(ἐντελής, entelēs) 와 ( ὀδών, odōn) 이 합쳐진 '완전한 치아'를 의미한다.[2]
특징
[편집]어깨 높이는 1.35m, 두개골의 길이는 65cm, 체중은 120kg로 꽤 육중한 편이었다. 턱은 90도로 벌어졌고, 치악력도 매우 강해서 질긴 식물을 뜯거나 먹이의 뼈를 부순 뒤 먹은 것으로 추측된다.[3]
각주
[편집]- ↑ Foss, Scott E. (2007). 〈Family Entelodontidae〉. Prothero, Donald R.; Foss, Scott E. 《The Evolution of Artiodactyls》. Baltimore: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120–129쪽. ISBN 9780801887352.
- ↑ “PaleoBiology Database: Entelodon, basic info”. 2012년 10월 1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4년 5월 26일에 확인함.
- ↑ Marsh, O. C. (1894년 5월 1일). “Restoration of Elotherium”. 《American Journal of Science》. s3-47 (281): 407–408. Bibcode:1894AmJS...47..407M. doi:10.2475/ajs.s3-47.281.407. ISSN 0002-9599. S2CID 13068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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