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추 (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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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추(楊醜, ? ~ 198년 또는 199년?)는 후한 말기의 무장이다. 대사마 장양의 부장이다.
모반
[편집]장양은 평소에 동향인 여포와 교분이 있었기 때문에, 건안 3년(198년), 조조가 여포를 공격하여 팽성을 함몰하고 하비로 몰아붙이자, 장양은 여포를 구원하려고 했다.[1][2] 양추는 장양을 살해하고 조조에게 호응했으나, 장양의 부장 수고에게 살해당했다.[2][1][3] 양추가 장양을 살해한 시기는 장양의 살해자를 밝힌 기록들에서는 건안 4년(199년)으로 밝히고 있으나,[1][2][3] 《후한서》 본기에서는 장양의 살해자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고 건안 3년(198년) 11월로 기록하였으며,[4] 《자치통감》은 이에 따랐다.[5]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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