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가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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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 가르시아
창립1921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스벤구스타의 공장은 여전히 운영 중이다.

아부 가르시아(ABU Garcia, AB Urfabriken, 스웨덴어: "Watch Factory Ltd.")[1]스웨덴 스벤구스타에서 설립된 낚시릴 및 장비 제조사이다. 지금은 미국퓨어피싱이 소유하고 있다.

역사[편집]

스웨덴 블레킹에 모럼강(Mörrum) 주변의 공장에서 시작했다. 1921년 설립된 이 기업은 처음에 휴대용 시계, 전화 타이머, 택시타이머를 제조했다. 낚시에 관심을 가졌던 설립자의 아들 Göte Borgström은 곧 제2차 세계 대전 중 피싱릴에 집중하게 되었다.

선도적인 미국 아웃도어 스포츠 참여자 유통 및 제조 회사인 가르시아 코퍼레이션(Garcia Corporation, 1947-1978)은 이전에 찰스 가르시아 앤드 컴퍼니, 뉴욕 시티(Charles Garcia & Company, New York City)라는 이전 이름으로 알려진 당대 최대의 낚시 도구 회사였다. 가르시아 코퍼레이션은 유명한 암바서드(Ambassadeur) 릴을 포함하여 1950년대에 ABU 스벤구스타(Svängsta)의 많은 릴을 수입 및 판매하기 시작했다.

가르시아 코퍼레이션은 이미 1947년부터 프랑스에서 미첼 300 스피닝 릴의 수입, 마케팅 및 유통에 관여했다. 1979-1980년의 가르시아 태클 컴퍼니(Garcia Tackle Company)는 ABU 스벤구스타와 프랑스의 미첼 S.A. 간의 단기 파트너십이었고, 1980년에는 , ABU 스벤구스타는 뉴저지에 본사를 둔 가르시아 태클 컴퍼니를 인수하고 이름을 아부 가르시아로 변경했다. 미첼 S.A.는 각자의 길을 갈 것이지만 두 브랜드는 퓨어 피싱이라는 배너 아래에 다시 합류하여 2007년 4월 자덴 코퍼레이션(Jarden Corporation)에 다시 매각되었다. 2015년 12월 뉴웰 러버메이드(Newell Rubbermaid)는 자덴 코퍼레이션을 인수했다. 2018년 11월 퓨어 피싱을 시카모어 파트너스(Sycamore Partners)에 매각했다.

현대의 개발[편집]

아부 가르시아는 1950년대 초에 일련의 낚시 릴 및 관련 제품을 출시했다. 회사 최초의 스피닝 릴인 스웨덴에서 제작된 아부 444는 1955년에 도입되었으며, 1965년에는 스피닝 릴의 카디널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이 출시되었다.

1957년부터 이 회사는 레벨 와인드 메커니즘(진동 스풀), 언더로드 스핀 캐스트 릴 디자인(Abu 500 시리즈) 및 더 큰 전투를 위한 개선된 드래그와 같은 여러 엔지니어링 혁신을 특징으로 하는 고급 스핀 캐스트 릴(Abumatic)로도 유명해졌다.

고급 금속 합금, 볼 베어링 마찰 인터페이스 및 정밀하게 절단된 기어를 활용한 유명한 암바서드 시리즈 베이트 캐스팅 릴은 1954년 뉴욕 세계 박람회에서 소개되었으며 이후 암바서드 모델은 여전히 회사에서 생산되고 있다. 전문 낚시꾼 폴 구스타프손(Paul Gustafson)은 아부 가르시아의 수석 낚시 컨설턴트로 7년 동안 일했다.

오늘날 그들은 암바서드 레보라는 로우 프로파일 캐스트 릴의 분기된 오프라인 라인과 함께 암바서드 라인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각주[편집]

  1. “Vintage Fishing Reels of Sweden by Daniel Skupien”. Reel's Reels. 2007년 12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7년 11월 29일에 확인함. ...of A.B.Urfabriken products since its beginnings as a watch making company in the 192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