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루르가

아마루르가(Aurorus, 일본어: アマルルガ 아마루르가^[*])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공의 캐릭터(몬스터)이다. 분류는 툰드라포켓몬이다.

아마루스의 진화형. 시간이 밤인 상태에서 아마루스의 레벨이 39로 오르면 진화한다.

마이너스 150도의 냉기를 조종하는 힘을 가지며, 마름모꼴의 결정에서 내뿜어 적을 감싸 얼어붙게 한다.

상대를 공격할 뿐만 아니라 얼음벽을 순간적으로 만들어 상대의 공격을 막는 것도 가능하다.

애니메이션에서의 아마루르가

《포켓몬스터 XY》23화에서 가라마을 화석 연구소의 포켓몬으로 등장하며 진화전인 아마루스와 같이 등장한다. 로켓단에게 아마루스가 잡혀가자 지우 일행과 아마루스를 구하기 위해 협력한다.

아마루스

아마루스(Amaura, 일본어: アマルス 아마루스^[*])의 분류는 툰드라포켓몬이다.

초식공룡 아마르가사우루스의 새끼의 모습을 한 화석 포켓몬. 지느러미화석을 부활시키면 아마루스를 얻을 수 있다.

의젓한 성격의 포켓몬으로 아주 먼 옛날에는 흉포한 적이 없는 추운 땅에서 평온하게 살고 있었다.

1억 년 전부터 빙하로 뒤덮여 있던 몸의 일부에서 부활한 고대의 포켓몬이다.

특성으로는 노말 타입의 기술을 얼음 타입 기술로 바꿔주는 '프리즈스킨'과, 숨겨진 특성으로 전장에 나가면 눈설왕과 같이 싸라기눈을 내리게 하는 '눈퍼뜨리기'가 있다.

《포켓몬스터 XY》23화에서 가라마을 화석 연구소의 포켓몬으로 등장하며 진화형인 아마루르가와 같이 등장한다. 로켓단에게 잡혀갔지만 아마루르가가 오로라로 텔레파시를 한 덕분에 지우 일행은 잡혀간 아마루스를 찾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