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녘 수륙재
대한민국의 국가무형문화재 | |
종목 | 국가무형문화재 제127호 (2014년 3월 18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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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아랫녘 수륙재(아랫녘水陸齋)란 조선 초기부터 모든 수륙의 고혼 천도를 위하여 행해졌던 불교 의례이다. 2014년 3월 24일 대한민국의 국가무형문화재 제127호로 지정되었다.[1]
개요[편집]
아랫녘 수륙재는 조선왕조실록에 설행기록이 나타나는 등 역사성과 예술성이 높으며, 개인 천도의 성격을 띤 영산재에 비해 대중적 성격이 두드러지고 낮재·밤재 합설이라는 의례상 특수성을 지닌다. 경상남도 일대에서 전승되던 범패의 맥을 이어, 의례와 음악적 측면에서 경상남도 지방의 지역성을 내포하고 있는 불교 의례로 가치가 크다.
보유 단체[편집]
문화재청장은 아랫녘 수륙재보존회의 전승능력과 전승환경이 우수하여 중요무형문화재 《아랫녘 수륙재》 보유 단체로 인정하였다.
같이 보기[편집]
- 수륙재
- 아랫녘 수륙재보존회 : 2002년 3월 1일 설립
각주[편집]
- ↑ 문화재청고시제2014-29호, 《중요무형문화재 신규종목 지정 및 보유단체 인정》, 문화재청장, 대한민국 관보 제18229호, 295면, 2014-03-24
참고 자료[편집]
- 아랫녘 수륙재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