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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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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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쇄빙연구선 |
명칭 | 아라온 |
국적 | 대한민국 |
운용 | 한국해양연구원 극지연구소(소유자) 한국선급[1] |
건조 |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
가격 | 1080억원 |
배수량 | 7507t |
적재 용량 | 컨테이너 27 TEU + 4TEU(벌크) |
전장 | 111.0m |
선폭 | 19.0m |
흘수 | 9.9m |
추진 | Azimuth Thruster 2기(5,000KW x 2), Tunnel Thruster 2기(1,200KW x 2) |
발전 | 3,400KW x 4기 |
속력 | 12knot |
잠수 깊이 | 9.9m |
항속거리 | 17,000해리 |
정원 | 85명 |
승객 | 60명 |
보트 | 컨테이너 운송이 가능한 10m급 동력바지선, 지원용 7m급 작업정 |
항공장비 | 화물 하역 및 정찰이 가능한 헬기 탑재(최대 5톤) |
아라온(영어: Research Vessel Araon, RV Araon)은 대한민국의 최초의 연구용 아이스브레이커(쇄빙선)로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첫 쇄빙연구선으로,[2] 2009년 12월 첫 항해를 나선 이래, 남극과 북극 등지를 오가면서 연구 활동 및 구조 활동 등을 하고 있다.[3] 2020년 10월 31일에는 코로나19 범유행과 관련하여 장보고과학기지와 세종과학기지의 월동연구대원 교대를 위한 임무에 나섰다.[4]
사고
[편집]2013년 12월 4일 19시 23분(UTC+2) 창운항공 소속 HL9404(Ka-32)가 아라온에 설치된 허가받지 않은 선상헬기장에 착륙하던 도중 보조격납고에 충돌, 뒤집히면서 전소되어 11명이 부상당했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기장이 착륙장소가 협소함에도 위험이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비행을 결정하고 위험을 인식하지 못하는 등 상황인지능력이 미흡하였으며, 아라온호는 헬기 안전책임자가 없었고, 안전요원 또한 배치되지 않았으며, 격납고를 펼친 채로 이착륙을 허용하는 등 안전관리가 미흡했다고 결론내렸다.[1]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가 나 남극 창운항공 아라온호 사고조사 보고서 -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 ↑ 서명곤 (2013년 8월 25일). “<카메라뉴스> 아라온호로 다가온 북극곰”. 《연합뉴스》 (서울). 2020년 11월 2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11월 25일에 확인함.
- ↑ 김아람 (2016년 4월 20일). “'남극의 산타' 아라온호, 173일만에 무사 귀항”. 《연합뉴스》. 네이버 뉴스(보존) (세종). 2020년 11월 2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11월 25일에 확인함.
- ↑ 오예진 (2020년 10월 30일). “'코로나19 뚫는 연구 열정'…아라온호, 139일 남극항해 시작”. 《연합뉴스》. 네이버 뉴스(보존) (서울). 2020년 11월 2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11월 2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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