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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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식(沈永植, 1896년 7월 15일 ~ 1983년 11월 7일)은 한국시각장애인 전도사, 독립운동가이다. 세례명은 심명철(沈明哲)로 받았다. 본적은 경기도 개성군 송도면이다.

1919년에 3·1 운동이 일어나자 3월 3일에 어윤희, 신관빈, 권애라 등과 개성 지역 독립 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5월 6일 경성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0개월을 받았다.<ref>“심영식 판결문”.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2019년 2월 21일에 확인함. </ref

사후[편집]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관련작품[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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