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구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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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르카는 자기 이전의 시대를 "암흑시대"라고 규정했다. 이것은 서양 사학사에서 최초의 시대구분론에 해당한다.

시대구분론(時代區分論, periodization)은 역사를 연구하고 분석할 목적으로, "시대"라고 이름이 부여되는 시간의 도막들로 역사를 인위적으로 분절, 구분하려는 시도다. 이것은 특정 시대에 상대적으로 일반적인 특징들을 기술하는 데 편리를 제공한다. 하지만 어떤 시대가 시작하고 끝나는 시간적 지점이 언제인지는 자의적이며, 그 구분은 계속 변해왔다.

역사와 시간은 기본적으로 연속적 총체이므로, 모든 시대구분론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자의적이다. 하지만 역사란 그것을 이해하기 위한 개념틀이 없이는 그저 흩어진 사건들의 집합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의 이해 과정에서 시대구분론이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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