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코잇 선교사 가옥

순천코잇선교사가옥
(順川코잇宣敎師家屋)
대한민국 전라남도문화재자료
종목문화재자료 제259호
(2005년 12월 27일 지정)
면적1동, 지하1층/2층 연면적 320.21m2
수량일원
소유사회복지법인 애양원
위치
순천 매곡동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순천 매곡동
순천 매곡동
순천 매곡동(대한민국)
주소전라남도 순천시 매산길 53 (매곡동)
좌표북위 34° 57′ 34″ 동경 127° 28′ 47″ / 북위 34.95944° 동경 127.47972°  / 34.95944; 127.47972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순천 구 선교사 코잇 가옥
(順川 舊 宣敎師 코잇 家屋)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등록문화재(해지)
종목등록문화재 제125호
(2004년 12월 31일 지정)
(2005년 12월 27일 해지)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순천 코잇 선교사 가옥(順川 코잇 宣敎師 家屋)은 전라남도 순천시 매산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건축물이다. 2004년 12월 31일 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 제125호 '순천 구 선교사 코잇 가옥'으로 지정되었다가[1], 2005년 12월 27일 전라남도의 문화재자료 제259호로 재지정되었다.

개요[편집]

1910년대에 형성된 순천 선교촌에 남아 있는 2층 석조건물로, 1913년 건립되었고 코잇(Coit, Robert Thronwell, 한국명 고라복, ?-1932) 선교사와 관련이 있다. 이 가옥은 한국근대사회에서 전개된 기독교 선교활동의 한 모습을 보여주는 유구이다. 특히 목포와 광주에 이어 순천에서 이루어진 선교활동을 위한 선교사 가옥으로서 그 형태와 내용면에서 의미가 크다.

코잇 선교사가옥은 옛 순천 선교촌내 건물로 원상에서 다소의 변화가 있으나 가장 보존이 잘 된 것으로 기독교 전래사, 한국근대 초기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건물 중 하나이며 건축학적인 측면에서도 가치가 있다.

등록문화재 지정사유[편집]

일제강점기 초기 미국남장로회가 추진한 한국남부지역 선교의 최종거점역할을 하던 순천선교단지의 코잇목사 사택으로 지역의 역사, 문화적 가치가 있다. 남향의 포치형 현관을 취한 전형적인 미국선교사사택의 특성을 보이면서도 지붕형태, 외관에서는 한양절충형의 특성을 보인다.[1]

등록문화재 말소사유[편집]

2005.12.27일자로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59호로 지정[2]

각주[편집]

  1. 문화재청고시제2004-65호[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문화재 등록》, 문화재청장, 관보 제15885호(그2), 79-86면, 2004-12-31
  2. 문화재청고시제2006-3호(문화재등록 말소), 제16163호 / 관보(정호) / 발행일 : 2006. 1. 3. / 188 페이지 / 92.3KB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