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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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1956~)은 한국의 작가이다.

생애[편집]

작가 송언은 1956년 출생했다. 춘천교육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 졸업했다. 1978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었으며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그 여름의 초상」이 당선되었다. 소설집 《인간은 별에 갈 수 없다》(1990, 세계사), 《천궁거사1, 2》(현암사, 1994)를 출간했다. 1990년 전교조 해직교사가 되어 김진경, 도종환, 안도현 등과 교육문예창작회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특히 당시 초등학교 선생님 출신의 해직교사였던 이재복, 이중현 등과 ‘삶의 동화 운동’을 벌였다. 이때 월간 우리교육 에 여러 편의 교단 밖 일기, 옛 이야기, 단편 아동소설을 썼다. 1997년 복직하여 경일초등학교, 동명초등학교 등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한 후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1]

대표작품[편집]

각주[편집]

  1. 이기영, 이 동화 어떻게 보세요.- 내일은 맑을 거야(송언, 푸른나무, 1992), 동화읽는어른, 1996년 1월(통권 제44호)

참고[편집]

작가연구자료집 2018, K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