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우주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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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우주견에 관한 내용이다.
1950년대와 1960년대 소련 우주 프로그램에서는 인간의 우주 비행이 가능한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준궤도 및 궤도 우주 비행에 개를 사용했다. 지구 궤도를 도는 최초의 동물인 라이카 (개)를 포함한 이 개들은 우주에서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수술적으로 변형되었다. 소련 우주 프로그램에서는 우주복과의 해부학적 호환성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암컷 개를 사용했다.[1] 마찬가지로, 그들은 명백한 강인함 때문에 혼합 품종의 개를 사용했다.
이 기간 동안 소련은 최소 57마리의 개를 수용할 수 있는 승객 슬롯을 갖춘 임무를 시작했다. 일부 개는 두 번 이상 날아갔다. 대부분은 살아 남았다. 테스트 파라미터에 따르면 사망한 개체들은 대부분 기술적인 실패로 인해 소실되었다. 라이카는 예외였으며 1957년 11월 3일 스푸트니크 2호가 지구 궤도를 선회하는 동안 사망할 것으로 예상되었다.[2]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Nelson, Amy. "Cold War Celebrity and the Courageous Canine Scout: The Life and Times of Soviet Space Dogs". In Into the Cosmos: Space Exploration and Soviet Culture, edited by James T. Andrews and Asif A. Siddiqi, 136. University of Pittsburgh Press, 2011. doi 10.2307/j.ctt6wrcn2.10.
- ↑ Berger, Eric (2017년 11월 3일). “The first creature in space was a dog. She died miserably 60 years ago”. 《Ars Technica》. 2017년 11월 3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A book chapter about biological experiments in geophysical rockets (러시아어)
- Space Today Online article about animals sent into space
- One Small Step: The Story of the Space Chimps, Official Documentary Site Documentary features rare footage of Laika and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