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소련의 우주견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준궤도 및 궤도 우주 비행에 사용되는 원래 소련 우주견 환경 제어 안전 모듈

소련의 우주견에 관한 내용이다.

1950년대와 1960년대 소련 우주 프로그램에서는 인간의 우주 비행이 가능한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준궤도궤도 우주 비행를 사용했다. 지구 궤도를 도는 최초의 동물인 라이카 (개)를 포함한 이 개들은 우주에서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수술적으로 변형되었다. 소련 우주 프로그램에서는 우주복과의 해부학적 호환성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암컷 개를 사용했다.[1] 마찬가지로, 그들은 명백한 강인함 때문에 혼합 품종의 개를 사용했다.

이 기간 동안 소련은 최소 57마리의 개를 수용할 수 있는 승객 슬롯을 갖춘 임무를 시작했다. 일부 개는 두 번 이상 날아갔다. 대부분은 살아 남았다. 테스트 파라미터에 따르면 사망한 개체들은 대부분 기술적인 실패로 인해 소실되었다. 라이카는 예외였으며 1957년 11월 3일 스푸트니크 2호가 지구 궤도를 선회하는 동안 사망할 것으로 예상되었다.[2]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Nelson, Amy. "Cold War Celebrity and the Courageous Canine Scout: The Life and Times of Soviet Space Dogs". In Into the Cosmos: Space Exploration and Soviet Culture, edited by James T. Andrews and Asif A. Siddiqi, 136. University of Pittsburgh Press, 2011. doi 10.2307/j.ctt6wrcn2.10.
  2. Berger, Eric (2017년 11월 3일). “The first creature in space was a dog. She died miserably 60 years ago”. 《Ars Technica. 2017년 11월 3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