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간 형평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할아버지와 손자

세대간 형평(Intergenerational equity), 세대간 형평성, 세대간 공평성은 경제적, 심리적, 사회학적 맥락에서 세대간의 공정성 또는 정의에 대한 아이디어이다. 이 개념은 어린이, 청년, 성인, 노인 간의 역동성의 공정성에 적용될 수 있다. 현재 살고 있는 세대와 미래 세대간의 공정성에도 적용될 수 있다.

세대간 형평성에 관한 대화에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 경제적 욕구, 환경적 욕구, 주관적인 인간 복지가 포함될 수 있다. 이는 공공경제학, 특히 전환경제학, 사회정책, 정부 예산 책정과 관련하여 자주 논의된다. 많은 사람들은 증가하는 미국 국가 부채를 세대간 불평등의 예로 언급한다. 왜냐하면 미래 세대가 그 결과를 책임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세대간 형평성은 지속 가능한 개발 및 기후 변화를 포함한 환경 문제에서도 탐구된다. 지난 세기 동안 지속된 천연자원의 고갈은 미래 세대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 가능성이 높다. 세대간 형평성은 생활 수준, 특히 다양한 연령대와 세대의 사람들이 경험하는 생활 수준의 불평등과 관련하여 논의된다. 노인 돌봄, 사회 정의, 주택 구입 가능성 분야에서도 세대간 형평성 문제가 발생한다.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