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주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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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주류화(Gender mainstreaming)는 공공정책에 있어 어떤 부분에 있어서도 입법, 추진 및 모든 수준에 있어서 양성에 관련된 함의를 반영하는 것을 일컫는다. 양성 모두에 있어서 다양성을 중시하는 방법을 다방면에서 추구하고자 한다.[1]
성 주류화의 개념은 1985년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3차 세계여성대회에서 처음 제창됐고 이후 국제연합 개발그룹(United Nations development community)에 반영됐다.[2] 공식적으로는 4차 세계여성대회(베이징) 때 주요 의제로 다뤄졌으며 베이징 행동강령(Beijing Platform for Action: BPoA)의 기반이 됐다
- 정부와 모든 주체는 모든 정책 및 프로그램의 결정과 실행 평가의 각 수준에서 양성 차별과 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여성과 남성 모두의 이해와 경험을 반영하여야 한다.[3]
- 사회학적 성의 관점에서 정책을 입안하고 추진할 때 모든 수준에서 양성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는 것을 말한다. 즉, 양성 모두의 경험과 관심사 등을 통합적인 관점에서 계획, 이행, 감시 및 평가하여 추진해 나간다는 것이다. 최종적인 목적은 양성평등을 달성하는 데 있다.[4]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Booth, C. and Bennett, (2002) ‘Gender Mainstreaming in the European Union’, European Journal of Women’s Studies 9 (4): 430–46.
- ↑ "II. The Origins of Gender Mainstreaming in the EU Archived 2009년 3월 16일 - 웨이백 머신", Academy of European Law online
- ↑ UN Fourth World Conference on Women, Platform for Action, Women in Power and Decision-Making 189, Beijing: Sept. 1995.
- ↑ United Nations. "Report of the Economic and Social Council for 1997". A/52/3.18 September 1997.
외부 링크
[편집]- WomenWatch
- Women's Empowerment UNDP - 여성 자력화 및 양성평등
- Active work for Gender Equality[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SALAR's booklet ”Active work for Gender Equality – a challenge for municipalities and county counci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