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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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여씨
星州呂氏
이칭성선 여씨
나라한국
관향경상북도 성주군
시조여양유(呂良裕)
인구(2015년)13,467명

성주 여씨(星州呂氏)는 경상북도 성주군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근래에는 함양 여씨와 합본해 여씨 전국종친회를 구성했다.

역사[편집]

성주 여씨(星州呂氏)의 시조 여양유(呂良裕)는 고려시대에 삼중대광(三重大匡)을 지냈다. 여양유의 아들 여위현(呂渭賢)은 고려시대에 판도판서(版圖判書)를 지냈고, 손자 여극회(呂克誨)가 조선시대 공조판서를 지냈다. 5세손 여문승(呂文承)이 사복시정(司僕寺正)을 지냈다. 중종 때의 유생으로 왕자사부(王子師傅)를 지낸 여희림(呂希臨)은 현량과에 합격했으나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고, 성주에서 성리학 연구와 후진 양성에 전념하였다. 선조 때 군수를 지낸 여대로(呂大老)는 청백리에 피선되었다. 2015년 인구는 성주 여씨 13,467명, 성산 여씨 9,494명이다.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