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연

한국의 영화감독 및 드라마 작가.

한국영화아카데미 영화연출과 졸업.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 전공.

연출작 <그녀의 핵주먹>(2006)은 제51회 세계 아시아-태평양 영화제에서 최우수단편영화상을 수상하고,

제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영화 <자매이야기>는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제1회 서울국제가족영화제에 초청 상영되었다.

2010년 개봉한 마법천자문/애니메이션극본 작가이다.

이후 SBS 미니시리즈 이판사판(드라마) 작가팀을 했고,

현재 썬더즈픽쳐스의 대표 감독 및 작가로 활동중이다.

2018년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한국 대표 20인의 여성영화감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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