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곶들노래
인천광역시의 무형문화재 | |
종목 | 무형문화재 제18호 (2008년 12월 1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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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지 | 인천광역시 서구 |
전승자 | 이영하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서곶들노래는 인천광역시 서구 서곶 지역의 농민들이 옛날부터 모심기와 김매기를 할 때 부르던 소리 농요이다. 2008년 12월 10일 인천광역시의 무형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현재의 인천 서구 지역은 삼국시대와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시대에 이르면서 정조 13년(1789) 서곶면이라는 방리가 기록되어 남아있다. 그 후로 행정구역의 명칭이 서곶으로 개편되면서 지금까지도 긴 역사를 이어오며 소중한 농경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지역이다.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인천 서구의 농경문화의 발달은 조선시대 또는 그 이전으로 추측할 수 있다.
『서곶 들노래』는 인천 서곶 지역의 농민들이 옛날부터 모심기와 김매기를 할 때 부르던 소리 농요로서 모찌기, 모심기 소리는 꺾음조의 소리로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매기 소리는 애벌, 두벌, 세벌매기로 나눠져 농군들의 힘을 실어주는 경쾌한 리듬의 선창의 짧은 장단과 후창의 긴 장단의 교창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유자[편집]
구분 | 성명 (생년월일) |
성별 | 기·예능 | 주소 | 인정·해제일자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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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보유자 | 이영하 (1930.3.9) |
남 | 소리 | 인천 서구 (연희동) | 2015.12.2 인정[1] |
각주[편집]
- ↑ 인천광역시 고시 제2015-329호,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명예보유자 인정 고시》, 인천광역시장, 인천광역시보 제1503호, 14쪽, 2015-12-07, 동일자로 제18호 서곶들노래 보유자 인정은 해제되고, 서곶들노래의 2대 보유자로 본 종목의 보존, 계승, 확산을 위해 노력한 공로에 따라 명예보유자로 인정함
참고 문헌[편집]
- 서곶들노래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