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전기 온저항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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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전기 온저항 분석(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은 신체의 온저항을 측정하여 체성분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생체 전기 온저항(임피던스) 분석법은 인체 구성 성분을 측정하는 기술 중 하나이다. 신체에 일정주파수의 전류를 통과시켜 내부 임피던스를 구하고, 이 임피던스와 다른 측정갑과의 관계로부터 체지방률을 측정하는 방법이다.[1] 인체는 전기가 잘 통하는 수분으로 이루어져있다. 인체에 전류를 흘리면 수분량에 따라 저항(전기가 통과하는 정도)이 달라지는데, 이 원리를 통해 체수분을 측정한다.

체성분 분석 기기인 인바디에서 생체전기 온저항 분석법을 사용하고 있다.[2]

각주[편집]

  1. 박, 찬원; 남, 현식. “4전극 BIA 법에 의한 체성분의 측정”. 《4전극 BIA 법에 의한 체성분의 측정 원문보기 A Body Composition Measurement using the 4-Electrode BIA Method 대한전기학회 2005년도 제36회 하계학술대회 논문집 D》. 
  2. 《InBody》 https://www.inbody.co.kr/technology/contents/technology. 2023년 2월 7일에 확인함.  |제목=이(가) 없거나 비었음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