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다양성 핫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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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핫스팟

생물 다양성 핫스팟(Biodiversity Hotspot)은 생물지리학적으로 매우 가치가 높지만 현재 극심하게 훼손되었거나 장차 사라질 위기에 처한 지역들을 일컫는 용어이다. 최소한 고유 식물이 1,500종 이상 존재하고 환경 파괴가 70% 이상 진행되고 있거나 진행된 곳이 선정된다.[1] 마다가스카르, 카리브해의 군도 지역 등이 이에 속한다.

각주[편집]

  1. Myers, Norman; Mittermeier, Russell A.; Mittermeier, Cristina G.; da Fonseca, Gustavo A. B.; Kent, Jennifer (2000). “Biodiversity hotspots for conservation priorities” (PDF). 《Nature》 403 (6772): 853–858. doi:10.1038/35002501. ISSN 0028-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