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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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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의 조지스 리버 국립 공원에 모여있는 샌드플라이 떼들.

샌드플라이(Sandfly)는 리슈만편모충증을 매개하는 곤충이다. [1]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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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리슈마니아는 구세계형과 신세계형으로 다시 나뉜다. 신세계형은 lutzomyia속의 모래파리가, 구세계형은 phlebotomus속의 모래파리가 매개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세계형은 아시아, 아프리카, 지중해에서 신세계형은 남미에서 발견된다.[2] 오직 암컷 샌드플라이만 알을 낳기 위한 단백질을 얻기위해 흡혈을 한다.[3]

활동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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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의 몇 백미터 이내[4]

산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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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껍질, 벽의 틈, 동물의 서식지, 쓰레기통 등의 유충에게 필요한 유기물, 열, 습기가 있는 곳[5]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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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각질층의 상피세포에 들어가면 중심부는 함몰되고 주변부는 융기되는 피부병변을 일으킨다.[6]감염된 후 수 일 동안 독성 증상 또는 알러지성 발진이 나타날 수 있으나 대개 일과성으로 그친다. 그 후 무증상으로 경과하다가 잠복기 말에는 입맛이 없어지고, 두통, 무력감, 사지통증, 야간 발한과 혈액내에 호산구 증가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급성기에는 충체가 성장하여 성충이 되고 산란을 시작하는 시기로서 감염 후 대략 1개월 후이다. 성충은 장간막 정맥, 문맥, 간내 문맥순환, 골반 정맥총 또는 방광 정총맥 등에 기생하면서 장벽이나 방광벽의 소정맥지에서 산란을 한다. 충체의 종류마다 산란량과 산란부위가 달라 병변과 증상이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7]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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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예방접종은 없다.[8] 따라서 리슈마니아 매개곤충인 샌드플라이에 물리지 않도록 한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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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HO. “Leishmaniasis”. 
  2. 질병관리본부. “리슈마니아증”. 
  3. WHO. “Leishmaniasis”. 
  4. WHO. “Leishmaniasis”. 
  5. WHO. “Leishmaniasis”. 
  6. 질병관리본부. “리슈마니아증”. 
  7. 질병관리본부. “리슈마니아증”. 
  8. 질병관리본부. “[제4군] 리슈마니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