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 인터내셔널 오픈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08년 10월) |
상리 인터내셔널 오픈(Sang Lee International Open , SLIO)은 미국 뉴욕에서 매해 열리는 3쿠션당구대회이다. 2005년 첫 대회가 열린 이후 2008년까지 상리 인터내셔널 오픈으로 개최되었고 2012년에 버호벤 오픈으로 대회명이 변경되었다.[1]
대회 개요
[편집]대한당구연맹회장을 지내고 선수로도 유명한 고 이상천 선수를 추모하고자 2005년부터 미국 뉴욕에 이상천 선수가 세운 Carom Cafe Billiards에서 열리는 당구대회이다. 과거에 이상천 선수와 친분이 있었거나 세계 당구 탑랭커들이 대부분 출전해 유명한 대회이다. 총 상금 규모는 125,000$(2008년 대회 기준)이다. 출전자격은 참가비 450$(2008년 대회 기준)와 각 국가의 협회 소속 선수이다.
경기 방식
[편집]상리 인터내셔널 오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이 아닌 3단계를 걸친 리그전으로 진행된다. 2007년까지의 경기방식은 A, B 파이널 그룹을 각각 10명으로 나누고 세미파이널에서 각 조의 1-2위가 A파이널, 3-4위가 B파이널에 진출하는 방식이었으나 2008년부터 경기방식에 변화를 두어 예선전에서는 96명의 출전선수가 8명씩 12개 그룹으로 나누어 리그전 방식으로 25점 경기를 하고 각 그룹의 상위 2명과 각 조의 3위 중 4명이 세미파이널에 진출하고 세미파이널에서는 40명의 선수가 10명씩 4개 그룹으로 나누어 리그전 방식으로 40점 경기 실시해서 각 그룹의 상위 5명이 파이널에 진출한다. 마지막 파이널에서는 A 파이널과 B 파이널로 나누어 A 파이널에서는 8명의 선수가 50점 경기 실시, 1-8위 선정하고 B 파이널에서는 12명의 선수가 40점 경기 실시, 9-20위 선정한다.
역대 성적
[편집](5위까지만 표기)
2005년 대회
2006년 대회
2007년 대회
2008년 대회
- 홀랜드 포톰
- 프레드릭 쿠드롱
- 토르비에른 블롬달
- 마틴 혼
- 강동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