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그룹
삼미그룹은 대치동에 위치했던 대한민국의 과거의 특수강 전문 제조 기업이다. 1954년 "대일기업"이라는 그룹 이름으로 김두식에 의해 사업이 시작되었다. 원목의 수입과 판매 등 무역업으로 기업 활동을 시작했다.[1] 부회장은 서상록(徐相祿)이었다.[2]
1970년대 초반 창원 기계공업단지에 특수강 생산공장인 창원제강소를 건설하고, 이후 방위산업업체로 지정되어 중화학공업 육성책의 지원을 받아 고속성장가도를 달렸다.[3]
IMF 구제금융 요청 사태로 인해 1997년 부도, 해체, 상장 폐지되었다. 당시 재계 26위이었고, 법정관리 신청 후 이 충격의 여파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어 종합주가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4]
한편, 삼미그룹에서 분사한 기업으로 삼미정보시스템이 있다.[5]
각주[편집]
- ↑ http://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422
-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4229913?sid=101
-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4239775?sid=101
-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4232177?sid=101
-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129/110506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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